[실준46기 3년 안에 1억으로 십억 만들조 별나] 2주차 강의 후기 - 밥잘님

그러한 정보를 토대로 가치 대비 싼지, 비싼지에 대한 판단, 투자결정을 할 수 있음을 오랜시간을 거쳐 깨닫게 되었습니다.

밥잘님의 강의가 작년에도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헤매지 않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 만큼 이번 임장보고서 강의는 밥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과'처럼 옆에 두고 봐야할 강의였습니다.

밥잘님께서는 00와 00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기 위해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며, 

확신 없는 투자는 자산이 되지 못한다고 하셨는데요,

'확신에 의한 기다림'이 없는 투자는 투기이며, 

확신이 없는 투자는 결국 자산을 지키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유념해야겠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각 장표를 작성할 때 한 곳에 꽂혀서 종종 길을 잃고 헤맬 때가 많은데요,

장표마다 확인해야 할 점, 적용할 것, 정리할 것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노트에 정리해놓고 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나서 드는 생각이 모든 장표들이 의미있고

그 장표들을 한장 한장 거치면서 내가 세운 가설을 증명해나가는 과정이 참 흥미롭다는 것이었습니다.

기계적으로 데이터를 복붙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잘님, 이정표를 알려주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BM

1. 각 장표의 목적 메모하고 작성 전 읽어보고 시작하기

2. 매물비교와 1등뽑기 과정 이번 임보에 적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