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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기11기 66조 일급수입니다.
3강 완강 후 코크드림님의 왕팬이 되었습니다,
코크드림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7월 실준반에 이어 코크드림님 강의는 2번째입니다.
사실 저번 강의 때는 강의를 듣는 내내 '너무 어렵다'라는 생각과
'나에게는 너무 머나먼 이야기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 역량이 부족한 것이 엄청 컸지만 유독 코크드림님의 강의가 더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기의 코크드림님 강의는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흐름을 놓치기 싫어서 하루 만에 완강했습니다.
큰 숲을 보고 나무를 봐야 나무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을 배웠습니다.
나무만 죽어라 본다고 다 아는 게 아니었습니다 ㅠ
그 숲에서 나무가 가지는 가치, 나무로 인해 그 숲이 가지는 가치
어느 한 가지만 떼어놓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임보를 작성하고 재검토할 마다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제야 그 퍼즐을 맞춘 느낌입니다.
다음 지역부터는 알찬 임보를 작성할 수 있을 듯합니다!!
임장에서도 꼭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완전 뺴고 데이터에 집중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임장지에 가면 제 기준으로 이건 좋고 저건 별로고,
정말 기준이 저였습니다.
게 혼나서 정신이 바짝 드는 강의였습니다.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 투자자로서 봐야 할 정보들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2번은 더 듣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꼭 2번 더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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