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마감임박]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제목: 레버리지
지은이: 롭무어
사실 읽기 전에는 부동산 레버리지를 뜻하는 줄 알았다.
어떻게 대출을 잘 받으면 부자가 되는 것을 알려주는 책일까? 막연한 기대감을 품고 책을 열게 되었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 하는 기술이다 ”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 22p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 ㅎㅎㅎㅎㅎ 정말 이 표현에 엄치 척!!!
싫어 하는 일도,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얼마나 나에게 죄책감을 심어 주었는가?
아직도 슈퍼맘 컴플렉스를 완전히 버리지 못한 나에게 한줄기 위로가 되는 문구 였다.
“최소 노력의 법칙” 27p
나의 죄책감과는 완전 반대의 법칙이였다! 최소 노력의 법칙.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얻는 공식.
“ 희생을 감수하고 끝까지 노력하라, 이 말 들은 스포츠 선수에게나 적용할 만한 원칙이다. ” 33p
늘 나를 희생하고 노력하고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것은 기만 이란다.
" 초점을 명확히 하라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버릴 것은 버려라 " 41p
너무나 명확하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확고하게 보여 주기에 나의 죄책감도 버리고
제일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거나 버려라.
완벽하게 할 필요도 없고 잠을 줄일 필요도 없는 것이다. 고민할 필요도 없다. 가치 있는 일은 너무나도 명확하기 때문이다!
“가치, 비전, 핵심 결과 영역, 소득 창출 업무,핵심 성과 지표” 53p
위의 5가지를 기반으로 판단만 내리면 된다.
80/20 파레토 법칙을 근거로 원칙을 따르라고 한다.
"할 일 목록 중에서 80퍼센트를 삭제하라. 80퍼렌스의 시간 동안 중요한 20퍼센트의 일을 하라.
시간을 빼앗는 이메일의 80퍼센트를 삭제하거나 위임하거나 버려라" 80p
어떻게 하는지 하나씩 하나씩 알려준다.
파레토 법칙, 복리의 법칙 모르는 사람이 없는 법칙 이겠지만 이것을 나의 업무에 나의 인생에 적용시켜서
부를 끌어들이고 인생을 레버리지 할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책이다!
시간을 관리 할수 없다고도 말한다. 삶을 관리하고 아웃소싱이나 레버리지를 통해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라고 한다. 싫어하는 일은 쓰레기통에 버려라!!!
와우 명쾌한 책!
저자는 레버리지 일기를 작성하라고 한다.
낭비한 시간이나 산만하게 보낸 시간을 솔직하게 기록하고 소득을 창출한 업무도 기록하라.
→ 레버리지 일기를 작성하면서 나를 돌아봐야 겠다. 내가 진짜 내 삶에서 레버리지 하는 부분이 있었던가?
"주체적 삶을 위한 감정 조절
시간 관리가 삶의 관리라면 삶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다. "117p
감정을 오용, 관리, 정복으로 세단계로 나눈다.
“개구리를 먹어라” 어려운 일을 먼저 하라 121p
지금 가장하기 싫은 일을 가장 먼저 해치워라 . 눈 딱감고 덤벼 들어라. 핑계 대지마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머리가 터질 것 처럼 복잡 하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이 느끼는 압도감을 세상의 탓으로 돌리는 태도를 버려라.
그러면 당신은 통제력을 회복하고 문제를 해결 할수있다. " 126p
해야 할일이 너무 많아서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 나에게 하기 싫은 일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잘 할수 있는 일만 하며 나머지는 위임하고 레버리지 하면서 남탓을 하지 말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자신을 비난하지 말라고 한다.
DO 하라
DELEGATE 위임하라
DEFER 연기하라
DELETE 삭제하라
간단하지만 강력한 4D 시스템을 통해 망설이고 복잡해 보이던 내 인생도 레버리지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버리지 사고방식이 습관이 될 때까지는 수평적 사고와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185P
싫어 하는 일을 하려고 애쓰면서 나를 부정하고 괴로워하던 시간들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레버리지 일기를 쓰면서 나를 돌아보고 돌보고 나의 감정도 돌보면서
레버리지 인생을 살아봐야겠다. 오늘부터 DO!!!!
댓글
워킹맘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