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준비반 한달 조모임후기 [실준반 59기 28조 워킹맘킴]

이번 달은 특별한 한달 이였습니다 

열기 겨우 듣고 오거나 혹은 열중을 들었거나 아니면 처음이거나

좌충우돌 임보의 ㅇ자도 모르는 우리들은 뛰어난 리더이신 조장님 감사의 열쇠님과 앞마당 경험이 많으신 교수맘 님의 지휘아래 임보가 뭔지도 모른채 땡볕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분임이 뭐의 약자인지도 몰랐던 저는 하나 하나 정의부터 요령까지 알려주시는 

진짜 떠먹여 주시는 감사의 열쇠님과 가진 것을 무한 나눠주셨던 원씽 팀장님 교수맘님

그뒤로 우리 6명은 진짜 시키는대로? 모든 것을 착착 진행하는 우리는 어벤져스 팀이였습니다. 

매임이 힘든지도? 모르고 조장님이 시키면 전임하고 매임하고 

정말 우리가 뭘하는지도 모르고 지나갔지만?? [그만큼 초보 ㅋㅋㅋㅋㅋㅋ]

지나고 보니 내가 해냈다는 뿌듯함만 남았습니다. 

수지를 지날때마다 우리 조원들과 함께 걷고 웃던 길이 떠오릅니다! 

어리석은 질문 백만개 해도 현답 오백만개로 답해주신 마음속 나만의 튜터 감사의열쇠님! 

원씽을 매일 아침 일깨워주시고 실천까지 몸소 해주신 교수맘님! 

최강 체력과 최고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우수한 뇌를 지닌 유미요원을 지닌 우리는 어벤져스!

늘 예리한 질문을 통해 우리를 함께 공부시켰던 청일점 기해만님!

열정뿜뿜 과제를 늘 지켜봐주신 과제팀장 신비님! 조 대문도 감사했습니다! 

강릉에서 첫차타면서 오고가며 최강의 열정을 보여주신 공감 홀릭님 !

나랑비슷한 체력을 지니셨지만 끝까지 웃음과 열정으로 함께 했던 늘봄날님! 

늘봄님과 매임하며 커피숍에서 서로 나눴던 즐거운 수다는 잊을수 없을 듯 합니다. 

진짜 최강 요원들로 인해 어벤져스로 거듭 날 수 있었던 실전반같은 실준반 이였습니다!

저의 첫 앞마당을 행복한 추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