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던지 간에 나는 어떤 기준과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지방이냐 수도권이냐 보다 혹은 1채냐 쪼개서 2채 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춰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주어진 상황 속에서 그 중에 어떤 아파트를 얼마에 사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치와 가격에 집중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특히 감정이입 하지 않기..☆
매물과 사랑에 빠지는 저는 항상 감정이입을 잘 하는 편인데 실거주가 아닌 투자의 관점에서 안 좋은 요소들을 보고 무작정 쳐내기 보다는 단점이 보인다면 가격협상의 여지로 받아들이고 기뻐할 줄 아는 투자자의 DNA를 조금 더 새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나는 무조건 000에 투자할거야! 나는 (얼마)가지고 (몇채)투자할거야! 이런 구체적인 계획도 물론 좋지만 15억짜리 1개보다 7억대 물건 2개가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말이 새삼 너무 이해와 공감이 되어 이 부분 만큼은 1주차 강의에서 꼭 제가 기억에 남겨야 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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