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69조 하집사]

안녕하세요~

48기 69조 하집사입니다.

 

이번2주차 강의노트 출력하려고 봤는데 무려 200페이지 가까이라 조금 놀랐는데요~

막상 강의를 들으니 속도감 있게 넘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

밥잘님께서 ‘전과’처럼 찾아볼 수 있게 만드셨다고 하신만큼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적혀있어 필기가 수월해서 손가락이 덜 아파서 좋았답니다.^^

다만, 필기를 덜 한 만큼 교재만 보며 복습하기 보다는

직접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실습을 해봐야 습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 보고서가 처음인 저에게는 수준별로 레벨을 나눠 알려주시는 점이 좋았는데요,

사실 임장보고서 라는 단어만 들어도 부담스럽고 막막했는데

초보니까 이것 만이라도 해라~ 처음하면 무조건 다 틀리니까 걱정말고 해라~

라고 해주시니 그나마 마음의 부담이 덜하게

비기너 레벨에 맞게 과제를 하나하나 따라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밥잘님께서는 19년도에 첫 수강을 하셨다고 하는데, 2년 뒤 10억 달성기를 쓰시고

4년이 지난 지금 무려 90개의 앞마당을 갖고 계신다고 하여 놀랐습니다. 

언제 절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막막하지만

앉, 켠, 쓴!ㅋㅋ 하루에 1장이라도 매일 작성하라는 말씀 되새기며

조금씩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로 연결되는 임보를 작성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늦게나마 재미있는 일, 하고싶은 일, 그리고 삶의 목표와 비전을 그리게 된걸 축하해~! 늘 불안함이 있는데, 그 불안함을 이겨내는 모습 앞으로도 더 보여줬으면 좋겠어.^^


+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과연 나도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을 견디고 지금까지의 삶과는 다른 투자자로서의 삶을 준비하고 시작하려는 너에게 고마워! 정말 정말 잘했어! 불안과 걱정은 잠시 잊고 그냥 행동하길, 꾸준히 하길,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보내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해주길 바래!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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