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80조 하집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 02. 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우선순위 #목적의식 #생산성 #시간 확보

#도미노효과 #중요한 소수 #선택적 집중 #강력한 습관(66일) #의지력 연료계

#큰 생각의 잠재력 #작은 초점, 구체적 질문 #역할모델 벤치마킹

모든 일을 다 하려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단 하나의 정신. 크게 생각하여 큰 그림을 그려서 목적의식을 갖고, 구체적인 질문으로 계획을 세운다. 성공을 위한 일 목록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첫번째 일부터 시작한다면 도미노처럼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시간과 내 체력 에너지를 확보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매일 할 일 목록 적고 지워 나가기 게임을 매일 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다. 이게 삶을 열심히 사는 방식인줄로만 알았지만 생각해보면 하루하루 해야 되는 일은 있는데 제일 중요한 삶의 목표가 없었다는걸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됐다. 시험 공부하기 전에 책상 정리부터 하고, 강의 켜기 전에 집안일부터 해야 직성이 풀리는, 무질서하고 불안정한걸 못견딘다는 핑계?로 자잘한걸 제일 먼저 하고 제일 중요한걸 가장 나중으로 미루는 버릇이 있다는걸 메타인지 하게 됐다. 두루두루 모든걸 다 잘하고 싶은건 욕심이고, 성공할 수 없는 방식이다. 평범한게 최고라며 항상 안정적인 컴포트존에만 머물고 싶어하고 내 한계를 그어버리는 버릇도 버려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침에 일어났을 때, 회사에 도착했을 때, 점심 시간, 퇴근 후 집에 도착했을 때, 이렇게 하루에 주기적으로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만들자.
2. 5개년 로드맵을 짜보고, 내 목표를 종이에 적고 붙여 둔다. 오늘의 원씽이 끝나기 전까지 다른 모든 일들은 다 필요없다고도 책상 앞에 써붙인다.
3. 남편에게 매일 원씽 공유하고 선언하고 도움 받기.
4. 계획 짤 시간 확보. 월 스케쥴러에 적어둔다.
5. 내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다른일들을 피할 수 있으려면 핸드폰을 잠시 멀리 두자. 책상에 앉은 시간에 의의를 두는게 아니라 질을 높여야한다.
6. 의지력이 충만한 오전 시간 확보를 위해 미라클모닝을 1회라도 시작해서 점차 습관 만들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65) 목표를 세우는 것은 질문을 던지는 것과 같다. 저걸 하고 싶다 에서 저걸 어떻게 이루지?로 바꿔라. 남다른 성과를 원한다면 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또한 목표를 제시하면서 동시에 그 달성 여부에 대해 변명의 여지를 주어선 안되기 때문에 구체적이어야 한다.

(P.244~247) 남다른 성과로 가는 길에는 그리 즐겁지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 여정은 어수선하고, 불안정하고, 혼란스럽고, 무질서하다. 정해 둔 시간에 단 하나의 일을 쉼 없이 추구하다 보면 우리 주변에는 복잡하고 지저분한 일들이 쌓이게 되어 있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압박에 굴복하기 시작하면 마음은 편해질 수 있다. 하지만 절대로 높은 생산성은 창출할 수 없다. 생산성을 빼앗아가는 가장 나쁜 도둑들 중 하나가 바로 이 혼란을 참지 못하는 태도나 혼란에 대처하는 창의성의 부재다. 빌어야 한다면 빌어라. 거래를 해야 한다면 거래해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면 창의력을 발휘해라. 그저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만 마라. 도저히 할 수 없어 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마라.

(P.256)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공사중이다. 그러니 단 하나로 이르는 과정에서 우회로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으로 성공에 이르는 길을 닦아라.

(P264~265) 행복도, 우정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자신의 선택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그러니 후회 없이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