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돈농사입니다
서투기 2강에서는 월부 정우성 주우이 멘토님이 강의를 해주셨어요
실물로 뵌적이 있는데 실제로 키도 크고 미남이시더라구요!ㅎ
이번 2강에서는 9년차 투자자가 되기 까지
했었던 수많은 선택들 중에서 수강생들이
시행착오를 덜 겪었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해주셨다고 했는데
진심으로 그런 마음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시장과 급지별 흐름
먼저 멘토님의 시선으로 현재 서울 시장을 분석해주셨는데
마침 제 앞마당인 곳이 나왔는데
저평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외곽에 있는 다른 지역과 같은 가격이었는데
외곽지역은 제 앞마당이 아니라 앞마당 이었던 곳의 가치를 몰랐는데
강의를 통해서 다양한 앞마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랜드마크 단지들을 통해서 현재 어떤 지역에 기회가 있는지
살짝 엿볼수 있었는데
그동안 반등한 지역에만 보다가
이번 달 기회가 남아 있는 지역을 임장 하면서
강의를 들으니 얼른 단임,매임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임장지의 단지들은
이전 상급지와 비교해서
급박하게 반등하는 지역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특성이 kb 시계열을 통해서도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가지 지역 다른 선호요소
4군의 지역 2군대의 특성을 비교해주셨는데
한군대는 직장, 다른 하나는 교통이 주요 입지요소인 곳이었습니다.
grpd를 잘 언급안하는데 이지역은 봐야 한다며
저도 생각해보니 지방 앞마당 만들때 지역의 소득을 알고자
grdp를 봤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임보에서 뺐었는데
이 지역은 군은 낮은 편이지만 높은 grdp로 직장에 대한 수요를 가늠해 볼수었고
그 수요로 인해서 4급지이지만 투자기회를 길게 주지 않는 특성을 알았습니다
교통이 주요 입지 요소인 곳은
언덕이라는 비선호 요소도 있었고
직장이 많거나 환경이 좋다라던가…
그런 선호 요소는 없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투자 기회를
나에게 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 저평가 단지 찾기 )
저평가 단지를 찾기 위해서는
단지 선호도 순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격을 가리고 단지의 선호도를 보고
어디가 저평가가 되었는지 찾아보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매달 말이 되면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
저는 2시간이 걸리는 것을 멘토님은 3~4분이면 된다고 하십니다
단지의 선호도에 선명함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겠죠..ㅎ
단임,매임을 하면서 단지 선호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순위를 매겨보지만
그것을 정리해서 언제든지 볼수있도록 만들어 두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지 선호도에 대한 고민을 한 것을
임보 1page 장표에 시각적으로 볼수 있도록
기록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평vs30평vs40평
복도식방3vs계단식방2
강의 중간에 팁처럼 나온 내용인데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라
진짜 가려운 곳을 긁은 느낌이었습니다
20평과 30평의 가격차이가 적다면 당연히 30평을 선택하는 것에는
평소에도 가지고 있었던 생각인데
40평같은 대형평수는 수요가 작기 때문에
투자에서 배제하고 봐왔습니다
그런데 시세 따다 보면 평당가 면에서
대형 평형이 단위 자체가 다를정도로 싸고
로얄동 비로얄동 수준의 가격차이로 팔리던데..
이럴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아파트 임대 사업자 제도도 없는데 대형 괜찮은거 아닌가?
아니야 수요가 한정적이야..
이런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었는데
이번에 이야기 해주셔서 명쾌해졌습니다.
명확한 목표설정
주우이 멘토님은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쩌면 제가 세웠던 목표설정이
명확하지 않아서 일까..
힘든 순간에 가볍게 그냥 지나가는 것이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께서 일부러 땅바닥에 떨어진 칼을 주어서
자신을 자해하는 행동보다 화살이 날아와도
이건 내거 아니야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라는 것도 생각이 났는데
어느 순간보니까 제가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서
저 스스로를 자해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을 때
정확히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몰라서
여러가지 원인을 적어보고 나름 결론을 내리면서
오랜시간 부정적인 감정과 싸움하다
빠져나오게 되었는데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애초에 그런 감정에 빠지지 않고
가볍게 지나갈수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지금도 명확한 목표라는게 조금 막연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멘토님이 이야기 해주신데로 금액 목표만 있을 뿐
비전보드의 내용을 휴대폰과 노트북에 배경화면으로 해놓아도
이미지화 되지 않고 있는데…
명상을 통해서든 조금 더 선명한 목표설정을 할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
연말까지 투자를 하기위해
5순위시세표를 이번달 임보가 끝날 때
만들 계획 이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그런데 그것보다 한가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단지의 전세들이 어떻게 정리되는지
모니터링 하면서 기회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대상 단지들의 전세 저가 매물 정리 되는지 모니터링 자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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