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 후기[실전 준비반 47기 16조 파인데이}

  • 23.10.19

밥잘 사주는 마눌님이 해주시는 강의는 임보강의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하는지..

임보의 필요성을 알려 주시는 강의였다,

강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매우 디테일하게 알려주신다.

강의를 들으면서 아는 것이 늘었다.

하지만 안다고 다 이해는 되지 잘 안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나는 임장,임보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이렇게가지 할 필요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있었다.

임장도 그렇지만....

특히 임보는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 의문성에 실마리가 잡히기 시작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단계별 임장과 임보를 제시해주었다.


나는 단계는 BIGGINER이다.

나의 단계에 맞게 밥잘님의 임보양식을 무조건 따라가 보기로 했다.

-처음이라 시간이 필요하다....그러나 반드시 넘어가야 하는 과정이라는걸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월부를 안지 1년도 안되었다.

월부에서 보게 되는 사람들은 잘하고 너무나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 틈에서 나는 시작도 하기 전에 주눅이 들었고,

시작하면서는 그동안 다르지 않은 시스템에 벅벅거리고 있다.


우스운 소리로..

"나에게 월부는 도전이다"

자장기본인 자기소개시트부터 나는 도전이었다


열준을 듣고 실준을 듣기로 결정한 후 나는 한가지 목표를 세웠다.

임방,임보....방법을 배우자!


*.밥잘님의 임보를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해보자

-과제 내는 날짜에 얽메여서 정리 안된 임보를 마무리 짓지 말자->그건 완료가 아니다.


*15살의 내가 나에게는....별로 생각이 나지 않고

8년밖에 남지 않은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한 것에 박수를 보내며

그 도전으로 나의 노후를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모든 것이 도전이라..마음 급해서 주변 일정에 휩쓸려 가지 말고,

나에게 맞게 하나하나 꾸준히 쌓아가다 보면

내가 원하는 미래의 시작을 볼 수 있다고...

건강 잘 챙기고, 주변에 있는 좋은 사람들 배려에 감사하고,

시작 단계라 지금은 힘들지만 웃으면서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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