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언 100번 쓰기 하고 조금이라도 운동 할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늦게 일어나서 운동할 시간 부족했지만 할까말까 고민하지 않고 일단 나가서 뛴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20분이라도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조퇴하고 둘째 하원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둘째 친구도 같이 내려서 둘째와 친구 놀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치원 절친인데 같이 놀자 했더니 둘이 아주 신나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저녁까지 먹고 사이좋게 잘 놀아서 덕분에 저도 좀 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신랑 회사에서 받아온 과일 감사합니다. 냉장고가 가득 차서 감사합니다.
-1호기를 하려고 마음먹은 시점에 코칭서비스가 없어져서 매우 아주 많이 아쉽지만 각자 의견 나눠주고 서로 으쌰으쌰하는 톡방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코칭 없어져서 저도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오래 살아남아요~~~~~ 셔니제이님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