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실전28기 보이멘토님과 3배로성장하는 9월보내조★ 따뜻한부자b] OH필름 알아요?😎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따뜻한 부자입니다.

지난주 울 뽀둥쓰들과 함께

 보이 멘토님을 만날 수 있는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실전반 일정표를 받자마자 

달력에 큼지막한 별을 그려주고

빨간펜으로 힘주어 표시할 만큼
이 날만을 기다렸던 거 같아요♡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면서
보이 멘토님을 만날 날만을요!

어렸을 적 소풍 가기 전날처럼

설레기도 하면서요^^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면서

그렇게
보이 멘토님을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남다른 인연

멘토님은 저를 기억하고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 속에 보이 멘토님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데요~

보이 멘토님을 떠올리면,
좋은 추억들이 떠오르거든요.

추억 하나,

월부 입성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동안구 임장을 다녀와서

평촌 지역분석 특강을 신청했었는데요.

1기 신도시 평촌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며

막연하게 알던 쪼무래기 시절에

멘토님의 지역분석 특강을 들으면서
안양과 과천을 넘나들며

거시적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배울 수 있었거든요.

추억 둘,

작년 지기반 수업을 들으면서 울산으로 임장 다닐 때
한번은 KTX표를 구하지 못해서, 

열차 칸에 선 채로 2시간 반 가량
앉지도 못하고 내내 서서 온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 같으면 어떻게든 열차표를 구했을텐데요~

그땐 제가 요령이 없었네요ㅠ)

그때 푸념 비슷하게 독서 인증샷을 올렸는데
보이 멘토님께서 위로의 글을 답글로 주셨어요ㅎㅎㅎ

그때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이었는데

어찌나 감사했던지요~

힘들고 지친 마음이 

싹~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추억 셋,

올해 상반기 갈아타기 특강으로
내집마련 뿐만 아니라 

투자로도 갈아타기가 

충분히 의미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매도 관련해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이미 0호기 매도를 한 이후라서
진작 강의를 들었으면 정말 좋았겠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앞으로 투자자로 살아가면서

 매도할 일들이 많을 테니, 

멘토님께 배웠던 것들을 나중에 잘 적용해보려고요^^

추억 넷

그리고 또~또~

서기반 강사와의 만남에 뽑혀서 

멘토님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어요!

우와~ 같은 방에서 면대면

실물로 접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최근 서울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혼자 갈팡질팡할 즈음에 

보이 멘토님을 만나서 

앞으로의 방향과 앞마당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분들의 질문에 대한 

멘토님의 진심어린 답변을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적고보니, 멘토님과의 인연이 꽤 깊네요^^

앞으로의 추억 다섯,

이번 실전반 시작 전 설문폼에서

특별한 조 운영 방식 체크란에 멘토님 성함이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또 좋은 인연을 쌓을 기회가 생기다니요!

그리고 시작된 멘토님과의 인연♡

소중한 인연을 멘토님과 맺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네요!

앞으로 함께 써내려갈

멘토님과 뽀둥쓰와의 

추억의 한 페이지

기대 가득합니다!!!

거인의 어깨에 제대로 올라타다

멘토님께서 사전에 직접 공유해주신 

임장 루트대로 걸어가면서

오전에는 1조 질문, 2조 임장 리딩

오후에는 2조가 질문, 1조가 리딩하는 식으로

멘토님과 함께 걸으며

질의응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어요.

평소 고민했던 문제들로 

질문 20개 조금 안 되게 준비해갔는데요.

준비했던 질문들을 다한 건 아니었지만,
오히려 동료들의 질문을 통해,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질문을 할 수도 있었고

그 덕분에
제가 준비했던 질문보다 더 양질의 것들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하나를 물으면 열을 답해주시는 멘토님의 통찰력에
연신 감탄하면서 경청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부분까지 다 아실까..

신기방기하면서도

그 답을 하기까지
멘토님의 숨겨진 피땀눈물 어린 시간과 노력들이
제게 전해져오는 것 같았어요.

그간의 경험과 노력이 빚어낸 거인의 통찰력은
제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천재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옆에  있는 동료에게도
정말 튜터링 너무 좋아요! 라고 계속 말했답니다.

정말 좋다라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저의 표현력의 한계를 느끼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어요^^

지역별 위상 차이와 그 이유,

분양권 거래량, 

로얄동의 숨은 의미, 

임장지 단지 비교, 

커뮤니티 3가지 요소 등등

칼럼 몇십개를 읽고 강의 몇 개를 들은 기분이었고요.

그 안에서 핵심만 쏙쏙~ 알게 되는 기쁨이 있더라고요.

정말 이렇게까지 다 알고 계시는 거구나..

이렇게 알 정도로 노력하신 거구나..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성장 근육

저희 임보를 하나 하나 다 보고 오셨다는 멘토님

성장하려면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을 감내해야 해요.
그래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던대로 늘 해오던 저에게 촌철살인을 날려주셨어요.

임보를 여러개 쓰면서 점점 수월해졌지만,
그 이상 성장하려고 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익숙한 게 편하니깐,

그리고 변화를 주려면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고
그게 어렵고 힘드니깐요.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에 충실하게 지냈던 거 같아요.

가설검증이라는 키워드를 던져주시면서,
어떻게 임보에 대한 성장을 해나갈 수 있는지
찬찬히 설명해주셨는데요.

여러 핑계로 임보를 작성할 수 없었던 저는
사임을 3일만에 작성하면서

튜터링데이에서 배운 멘토님의 혜안을 

이번 사임에는 다 담을 수 없었지만,
최임에는 기필코 가설검증을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다같이 점심은 중화요리

저녁에는 보쌈 먹고, 차도 마시면서

멘토님께서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그 마음이 전해져와서
함께 하는 시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사임 피드백 받는 날!
이따 멘토님과 함께할 시간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튜터링데이의 멘토님 조언대로

남은 시간 성장 근육 탄탄하게 키워보겠습니다.

근육이 찢어지며 성장해야 하는 고통이 따르겠지만,
성장과 행복으로 채워지는 이번 실전반을 보내려고요!

뽀이 멘토님과 뽀둥쓰들
이 소중한 인연을 잘 간직할게요♡

-멋진 추억의 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