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o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o
- ‘투자 아파트는 내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곳으로 정한다’는 것: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많은 남들”이가 아닌 “나”만 좋아하는 환경이다. 조용하고 공기좋고 뷰좋고 신축이고… 그런데, 살다보니 이곳은 나만 좋아하는 환경이었고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아님을 점점 알게되었다.
* 서울 지역 : 강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시간내로 갈 수 있는 곳은 모두 서울!
- ‘전세금은 투명 벽돌이다’라는 것 : 세를 주고 있는 아파트에 처음 몇년은 전세로 돌렸는데 전세금을 마땅히 사용할 곳이 없었고, 예금도 너무 낮았다. 그래서 월세로 돌려왔는데.. 아뿔사.. 내가 공부를 좀 더 빨리 시작했더라면 전세레버리지를 잘 활용했을지도 모른다. 그럼 오른 전세금, 오른 매매가 둘다 좋았을 텐데. 아쉽다. 월세라서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선 매매도 쉽지 않아보인다.
- ‘(수익률 72의 법칙) 투자한 물건에 대해서 수익률을 계산하고 점검한다’는 것 : 내가 가진 자산에서 안전한 노후를 보내려면 나는 연 20%의 복리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막연하게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고 뉴스의 악재에 흔들리며 맘만 요동쳐왔다.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 물건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 ‘내 실력은 10년 동안 평균 수익률이다’라는 것 : 10년동안 나의 수익률은? 변동금리 예금이자율 수준. ㅜㅜ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원금만 간신히 보존해왔던 것이었다. 그래도 잃지는 않았으니 나를 위로해본다. ‘괜찮아, 경험해봤으니 이젠 잘 할 수 있어~’
-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한다’라는 것 : 지금까지는 운으로 무릎이하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고, 어깨즈음에서 가지고 있다. 강의를 듣고 나니 그냥 아찔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치가 높은 저평가 물건을 볼 줄 알고, 가치가 높은 저평가 물건을 살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o 적용해보고 싶은 점 o
- (너바나님의 경험과 지식을 레버리지 해보고 싶다) 모른다고 주저하지 않고, 월부에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배워서, 그대로 따라 가보려고 한다. 공부시작 6개월째에 앞마당 3개~6개, 1호기 투자를 한다.
* 투자원칙 : 환금성, 가치대비 저평가(입지독점, 수요공급,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 브랜드)
- (일잘하는 사원을 데리고 와서 이사까지 승진키고 싶다) 투자공부(강의, 투자동료만들기, 과제실행)를 하면서 실력을 신장하고, 일잘하는 사원들을 잘 뽑아서 함께 맞벌이 해본다.
-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어제보다 더 나아지는 것을 나의 목표로 삼고 매진해보려 한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들에 열정을 쏟고, 시급하지 않으나 중요한 일을 미루지 않으며, 회사일을 하듯이 투자도 그렇게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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