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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3조 소바0입니다.
이번 너바나님의 2강에서는 투자의 원칙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해나가야 하는지
투자의 본질은 무엇인지 알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1) 배움, 성장의 단계로 가려면 두려움의 단계로 가야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와닿았던 말이었습니다. 실력있는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여러 부분에서 성장이 필요한데, 익숙하거나 잘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쉽게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낯을 많이 가리는 저에게는 매물 임장이나 전화 임장이 그 벽 중 하나였는데요. 지금도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적어도 두려움은 없는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방금 언급한 것처럼 처음 매물 임장과 전화임장을 잘 해내려면 그 두려움의 벽을 넘어서야 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혹시 민폐는 아닐까?’ 등등 여러 머릿 속의 두려움을 넘어서서 시도를 할 때 나에게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사와카미 아스토의 투자 원칙
강의에서는 사와카미 아스토라는 분을 소개하면서 그 분의 투자 원칙도 소개해주시는데요. 실제 내가 투자를 해나갈 때 어떠한 마음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런 조급함이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될 수 있기에 농사꾼의마음을 가지라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3) 투자에서 돈을 벌 때는 살 때가 아니라 기다릴 때이다.
제가 처음 생각했던 투자에서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를 바꾸게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투자는 사고 팔면서 수익이 발생하지만, 중요한 것은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아무리 가치를 잘 보고 저렴한 가격에 산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수익 구간까지 기다리지 못하거나 하락장에 지키지 못한다면 결국 수익을 볼 수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강의를 듣고서야 깨닫는 중요한 사실이었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의 벽을 깨야한다.
→ 나만의 실행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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