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을 들으니 《부자의 언어》의 정원사가 생각났다.

요즘 읽고 있는 《부자의 언어》에서 저자 존소포릭은 정원사에 자신을 이입하여 독자를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로 안내한다.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며,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어 있다.’  《부자의 언어》 p293

‘월부’가 지향하는 것이 바로 ‘비현실주의적인 목표'에 맞추어 개인의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전보드를 만들고, 목실감/시간가계부를 쓰는 것도 결국엔 이런 행위를 통해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시간관리 및 매일의 원씽을 실행하기 위함이다.

월부시스템을 특허 신청 받아 독점권을 확보하고, 외국으로 시스템을 수출할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댓글


마그온
24. 09. 14. 19:23

밀리언 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항상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