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9기 89조 부린베티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 반 39기 89조 부린베티 입니다.

우선 39기라는 사실과 조가 몇 조까지 인지도 모르게 많은 조로 편성되어 있는 강의 규모에 놀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고, 조금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본인의 인생에 적극적이고, 열심히 살고 있구나... 나는 뭐 했나? 이 나이 먹도록... ㅎㅎ

후회가 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난일 인걸요~!!

요즘은 늦었다고,생각하면 진짜 늦은 거라고 하던데... ㅋㅋ

늦었다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따라가 볼 작정 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너나위님의 명성이 왜 그렇게 높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저 같은 부린이 중에 상 부린이도 알아 들을 수 있을 만큼 쉽게 설명해 주셨고,

동년배라 그런지... 말투, 화법이 너무 재미있고, 공감이 가서 귀에 쏙쏙 들어 왔습니다.

특히, 숫자 나오는 부분.... 괜찮다고, 따라만오라며... ㅎㅎㅎㅎ

제가 특히 숫자에 약해서... 식은땀 나는 순간~~ 센스 있는 엑셀시트에 또 한번 걈동 했답니다.

1강 1주차를 마무리 하면서, 굉장히 큰 설렘과 기대가 생겼습니다.

어~!! 이것 봐라~!! 잘 따라하면 나도 되겠는데? 어랏 ~~ ^^

특히, 내가 가진 에산을 구하고, 그 예산에 맞는 단지를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많은 단지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인 서울은 아직 어림없지만, 그 단지 하나 하나를 구경하는데, 어찌 그리 시간이 잘 가는지...

아직 몇 개 보지도 못한 것 같네요.

열심히 찾아 보고 기준을 설정해 가고, 물건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될 저를 생각하니, 엔돌핀 뿜뿜 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7시간 이상 하시는거 같던데... 진짜 존경 스럽습니다. ㅎㅎ

열정적인 선생님 아래 열정적인 제자 나겠죠?

너나위님도 강의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

왠지 저도 너나위님 안 걸어다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 ~~ ㅎㅎㅎ

내마반 39기 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