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02조 하이픈]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대부분이 상승장(열광)시기 후 조금씩 떨어질 때 사고 하락장을 겪어서 바닥에 판다(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 : 좋은투자의 반대)
- 일반적으로 이번 하락장의 바닥은 저번 상승장의 허리보다 내려가지 않음 -> 저번 상승장의 무릎이나 허리이하에서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
- 부동산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요인(입지)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이 중에서도 필수적인 것, 더 중요한 것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투자할 물건을 선택할때 타인의 수요를 우선해야함)
-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 최근들어 직접적으로 체감되는데 나라 자체를 두고 보면 흑자라는 부분, 개인이 체감할 수 없는 이유는 이 수익이 국가와 기업에 흘러들어가기 때문이고 따라서 우리는 이 물가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물건(부동산)에 투자해야한다는 부분이 조금 충격적이기도 하면서 커다란 인사이트가 되었다. 월급은 물가상승분을 절대 충당할 수 없기때문에 개인의 최선은 물가와 연결된 것에 투자해야한다는 것과 당연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투자의 투자대상(주식(기업),부동산)이 그래서 물가와 연결된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게되었다(나라 흑자(국가,기업의 이익/개인X) -> 국내 통화량 증가 -> 물가 상승)
- 조급하고 무지한 투자의 예시로 아파트 매입 후 6년 동안 매매가 하락을 겪다가 끝내는 가장 바닥의 시기에 매매한 사례가 기억에 남는다. 사실 이론적으로는 조정의 시기를 겪는 것이고 결국 가격이 상승한다는 사실을 머리로 생각하더라도 실제 나도 그 사실을 겪는다면 충분히 패닉이 올만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보이고 조급한 상태에서는 겪을 수도 있는 예시이기에 주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결국 그 예시도 그 후에 매매가가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잃지않는 투자,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간접적으로 공부가 됐다. 


<적용하고 싶은 점>
- 길게 보기, 조급해하지 않기, 주변에 길고오래갈 수 있는 투자동료 만들기
- 월부카페 실전투자 경험담, 내집마련 경험담 읽기+전문가칼럼
- 부자의 태도, 필사추천도서 필사하기
- 9개월~1년 시기에 실제 투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