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6기 7전8기 끈기있조 규리링] 주우이님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규리링입니다.

주우이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만큼 한 말씀, 한 말씀이 와닿고 

놓치지 않고 싶어서 계속 필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 지역 분석

이번 강의에서는 

A지역과 B지역에 대해 심층 분석해주셨습니다.

A지역과 B지역 모두 앞마당은 아니지만 관심이 가던 지역이었는데요,

두 지역 모두 교통 깡패인 확실한 장점이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생각하기에 두 지역 모두 1순위 생활권과

하위 생활권의 격차가 매우 큰 지역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큰 지역이었어요. 

A지역은 일자리를 품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었습니다. 

신축의 상권, 꽤 규모가 큰 일자리를 품고 있는 곳. 

그리고 구축이지만 균질성이 뛰어난 곳이 상위 생활권이었고,

하위 생활권은 강남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곳이었어요.

즉, A지역에서는 

1)교통 + 직장 + 신축환경

2)교통 + 균질성

3)균질성 + 학군

의 입지요소로 생활권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B지역보다 A지역이 더 선호되는 이유는, 

입지 요소 중 직장이라는 요소를 더 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B지역 역시 교통 깡패인 곳이 생활권 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또 균질성이라는 요소가 또 하나의 수요를 만드는 곳이었고

그것이 모두 갖추어진 곳이 높은 생활권 순위를 가졌습니다.

1)교통+균질성 

2)교통+상권(질이 낮음)

3)교통+균질성 떨어짐

이 생활권은 불법 건축물이 많아서 재개발이 쉽지 않은 동네였고

여름에 임장을 반드시 가야하는 “언덕”이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회를 줄 수 있는 땅이었습니다.

특히나 B지역이 수도권 상급지인 C지역과 맞붙었을 때,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아! 그래서 자꾸 좋은 급지를 보라고 하시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어요. 

이번 년도 안에 A와 B 생활권 모두를 내 앞마당으로 만들리라! 

다짐했습니다.

■ 비교평가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너무 좋았던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비교평가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지금처럼 혼재된 시장에서 비교평가는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지난 시장에서의 한 달과 지금의 한 달은 너무 다르다며,

어떻게 하면 쉽게 앞마당을 만들까, 하는 생각은 틀린 생각이라고

조금 더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독려해주시는 강의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신 부분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만든 앞마당을 기준으로 단지 대 단지를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  순차적으로 알려주셨어요~

이번 저의 원씽이 앞마당 내 비교평가인만큼,

말씀해주신대로 잘 해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