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중 35기 8(빨)리보다 5(오)래 함께할 조
규리링입니다!
이번 열반중급반의 필수도서였던
'본깨적' 기억하시나요?
아마 읽어보신 모든 분들이
본깨적 내용 정말 좋다!!!
책을 읽을 때 한 번 읽더라도
씹고 맛보고 삼키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독서법이라고 생각하셨을 거예요.
실제로 본깨적의 개념은
독서뿐 아니라,
칼럼 필사 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새로움s♥님께 나눔해주신
독서 양식을 활용해서
독서후기를 작성했었는데요,
알고보니 본깨적의 개념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 '본깨적'을 읽고나서
단 한번도 내가 "왜" 이 책을 읽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ㅠㅠ
그저 동료가 좋대요! 하면
위시 리스트에 넣어두고 한 두권씩 읽었던..!
하지만 이번 본깨적 독서법을 읽고
내가 독서를 하는 목적에 대해,
또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독서에 임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름 깨!)
그래서 이번에는
나만의 독서 양식을 작성해서 남겨보자! 라는
마음으로 양식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적!)
★반드시 사본 생성 후 사용★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_vXUzmMOoCqj1zyM_emDlBpAIxu8AFeVOeMg4p5n70/edit?usp=sharing
이 구글 시트에 들어가셔서,
[파일] - [사본 만들기] - [이름 설정] - [사본 생성]
으로 진행하시면
여러분들의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파일에는 총 3개의 시트가 있습니다.
독서계획표에는 이 달의 목표와
독서 시간을 정하고, 어떤 독서를 읽을 것인지
리스트 업하는 작업입니다!
재독을 많이 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재독 날짜도 기입할 수 있습니다.
제가 파워 J는 아니라서..
아마 J 여러분들은 제가 작성한 것보다
더 잘 작성하실..(쿨럭...)
이제 본격 독서후기 시작입니다!
도서명과 저자, 출판사,
독서 시간 및 재독 여부를 적습니다.
또 앞전에 적었던 내가 독서하고자 하는 시간을
잘 지켰는지 체크해봅니다.
그리고 독서의 목적을 적습니다!
또 내가 생각하는 저자가 전하는 하나의 메세지와
내가 실행하고 싶은 하나의 행동을 적어봅니다.
(아래는 제가 이번에 월부은을 읽고 작성한 예시입니다!)
이후 본깨적의 틀대로 책을 씹어먹어봅니다!
내가 적용을 작성했다면, 체크표시 해주세요^^!
이 때, 적용하고자 했던 날짜를 적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진행중~완료까지
며칠이 걸렸는지 스스로 셀프 복기가 가능합니다.
칼럼 필사의 틀도 동일합니다!
대신 칼럼을 투자(이론)/ 투자(실전)/ 생각 및 마인드로
분류하고,
칼럼제목, 글쓴이를 작성합니다.
이후 칼럼을 읽어서 얻고자 하는 것과
원메세지, 원액션을 적고
필요한 참고 자료 링크를 걸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꼭 엮어서 읽어야 할 필사가 있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독서후기에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열중반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댓글
독서후기를 통해 적용할 것을 찾을 수 있는 멋진 양식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규리링님 :)
규리링님 양식 감사합니다!!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
깨달은 것을 적용하고 실천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양식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