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49조 카야버터토스트]

“인상 깊었던 점과 그 이유”

 첫째, 2차시 강의에서 말씀하신 내용 중 보통 사람들은 호재, 호황의 시기에 매수를 하지만, 부자들은 악재, 불황에 매수한다는 점, 그리고 너바나님 또한 하락기에 더 매수를 많이 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하락기에 매수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1주차 강의 내용과 이어지듯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기본 원칙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한번 더 들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저평가/환금성/수익률/원금보존/리스크관리’ 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고 제시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환금성이 없다’라는 건 부동산의 상장폐지와 같다는 말이 좀 더 와닿았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을 하며 직접 경험한건 아니지만 주위에서 고배당주라고 해서 매수를 했는데 그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매도하는 상황을 보며 환금성의 중요성을 느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투자란 내 수요보다는 타인의 수요가 중요하고, 내 집 마련은 내 수요와 타인의 수요가 공통분모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투자이던 내 집 마련이던 위의 말을 잊지 않고 행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적용하고 실행하는 방법”

 첫째, 기회가 오면 언제라도 투자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하는데, 우선은 열반 기초반 강의가 업로드 되면 최대한 3일내로는 완강할 수 있도록 열심히 수강하고, 복습도 잘 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아파트와 같이 환금성이 좋은 곳에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2주차 과제인 아파트수익률 보고서 작성도 얼른 시작하고, 분위기임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부동산의 입지를 고려하는 요소인 직장/교통/학군/환경/호재 및 악재/브랜드를 잘 비교하며 투자라면 투자의 취지에 맞게, 그리고 내 집 마련이라면 그 취지에 맞게 고려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