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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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TF 나알이] 강의 N번째, 돈 아깝지 않으신가요?



강의를 n번째 듣는 이유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지난 달 열반중급반 조원분이 주신 질문

'왜 월부에 계신 분들은 똑같은 

강의 과정을 여러 번 듣는 거죠?'

 

처음으로 월부 강의를 듣게 되시는 분들은

 많이들 해주시는 질문인데요.

 

같은 강의를 n차 결제해 듣고 있고

강의TF를 하면서 감사하게도

강의를 더 들을 수 있는 환경에 있는 터라

 

왜 여러 번 강의를 듣는지,

특히 전 싱글이자 소액투자자임에도

지출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나의 꿈과 만나는 시간

 

매일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다보면

몸이 힘들고

몸이 힘드니 마음이 힘든 구간이 옵니다.

 

분명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

더 나은 삶을 위해

비전보드를 그리며 부풀었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직면하면

투자적으로 흔들리는 영역들이 생기게 됩니다.

 

예기치 못한 직장 이슈

예기치 못한 유리공의 문제

예기치 못한 나의 열정 상실..ㅎㅎ

 

진실의 순간이라 불리는 지점들입니다.

그럴 때마다 강의에서 만나는

멘토, 튜터님들의 말씀이

저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상황이 목표가 되면 안 된다.

순자산 10억이 아니라 

30억 경제적 자유 달성을 원하는데

 

상황이 힘들어서 목표를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선택해야 하나?

 

진짜 내가 무얼 원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1채 투자를 목표로 하라.

가지고 있는 투자금 안에서 상황이 힘들어도

 임장, 임보 꾸준히 하면서

한 채 투자를 목표로, 단기 목표로 해라.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고민을 해보자.

 

더 들어가서 인풋을 넣어 노력해서 월학갈지

아니면 기초 강의 반복해서 

매물코칭하여 투자할건지

고민해서 월부 레버리지해서 '자산을 쌓아라.'

 

나이 많은 거? 뭐 어때요. 상관이 없다.

물론 힘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겠다 한다면 열려 있다.

 

상황이 아니라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하는 거다.

한 가지 방향이 맞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것 뿐이다.

 

투자 결과를 내는 과정에서 느낀 건

선택을 잘해서 결과가 잘 나오는 게 아니라

선택을 했으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과정에서 어떤 행동으로

결과를 만들어나가느냐가 중요하다.

 

선택이 곧 좋은 결과를 만드는 equal이 아니더라.

선택에 너무 고민하지 말고 선택하고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어떤 행동으로 옮기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결과를 만드는 건 나의 몫.

안 될 건 없다.

-자모멘토님 강의 라이브코칭 중


 가고자 하는 방향에 이미 서 계시는

멘토, 튜터님들의 말씀의 울림은 무척 큽니다.

 

내가 워킹맘이라서

내가 싱글투자자인데 돈이 없어서

내가 교대근무자라서...

 

나아갈 방향성을 정하는 게 아니라

나의 꿈이 있는 곳에 목표점을 두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월부라는 환경으로 레버리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과정을 거쳐 온 저의 꿈인 분들이

꿈을 위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다시 일으켜주는 게

강의였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튜터님들 모두

나 자신을 믿기 위해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된다고 하는

멘토님들의 말씀을 믿었다고 합니다.

 

강의는 나의 꿈을 만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 꿈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흔들릴 때마다

안 되는 것에만 집중해서는

아무것도 행동할 수 없어요.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야 해요.

-식빵파파튜터님 지방투자기초반 강의


 

 

계속 해서 성장하는 강의, 그리고 행복에 대한 이야기

 

2년간 강의를 들으며 느낀 건

월부 강의는 계속해서 진보합니다.

 

강사님들은 매번 현시장에 맞춰

강의내용을 새롭게 만들고

분석할 지역을 변경하고

주제를 완전히 바꾸기도 합니다.

 

부동산이 마치 생물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듯

강의 또한 최대한 실효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발전시키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2년간 들어 온 월부강의에서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강의가 돈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가치를 앞단에 둡니다.

 


투자자의 원씽은 행복이다.

행복해야 오래할 수 있다. 

행복한을 붙이는 순간 

내가 해야할 행동이 바뀔 수 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독강임투. 

지독한 반복을 한다.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지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왜 투자하는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순간 흔들릴 수 있다.

-주우이멘토님 열반중급반



이전엔 내 집마련하려면 힘들어도 참고 악착같이 견뎌라고 했다.

지금은 방법 알려주고 열심히 하되 

행복하게 하라고 말한다.

 

사람은 살면서 67년을 깨어있는다고 한다.

나는 앞으로 깨어있는

 67년 기분 좋게 보내서 

결국 행복해질거야.라고 생각하고

내 기분 내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는 게 행복이다.

내가 좋아하는 게 여러분.

-너나위멘토님 내집마련기초반


 

우리의 여정은 고통 괴로움이 아니라

행복으로 향하는 과정임을

 

순간 순간의 행복을 지키기를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가족과 나의 행복을 위해

이 여정을 완수하기를 응원해주십니다.

 

울림있는 말씀들을

꼭 남겨 주시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나와 우리 가족의 큰 행복을 위해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작은 행복들을 지켜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동료와 함께하는 소중한 환경, 모든 것을 흡수하겠다는 마음

 

 

저는 하나를 배우는 데 오래걸려서

2년 전 첫 시세지도

한 페이지 그리는 것에만

12시간이 걸렸습니다..ㅠㅠ

 

그럼에도 과제를 완수할 수 있었던 건

조모임이라는 환경 덕분입니다.

 

먼저 앞서 나간 선배님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환경과

해내야 한다는 강제성이

주말을 반납하고

의자에 앉아 진땀을 흘리며

시세지도를 완성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선배님들이 하는 것을 보며

어깨 넘어 따라하려고 노력할 수 있었고

왜 그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전임, 시세 트래킹 등등)

 

그리고 지금은 환경 속에서

 INPUT을 OUTPUT으로

바꾸고자 기초반 조장활동을 하면서

조장이다보니 조원분들 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자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감사한 환경이기도 합니다.

 

너바나멘토님은

200억부자가 되기까지

1억의 강의료를 쓰셨다고 합니다.

 

'NOT A BUT B'

 

비용을 지불한 자만이

결과를 얻는다고 말씀해주신 바를 믿습니다.

 

강의 TF를 하면서

강사님들이 돕고자 하는, 

위하는 마음으로

 

수강생인 우리 보다 더 열심히 지역을 조사하고

매물 보러 현장을 뛰어다니고

단지를 수백개씩 비교하여

 

하나의 강의를 만들어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력과 비용을 들여 만들어 내신 장표 하나하나

어떻게든 흡수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마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혹 상황에 따라 지속할 수 없더라도

그로 인해 느리다는 생각이 들어도 인정하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함께 놓지 말고 오래오래 하여

결과를 실현하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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