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부린이입니다.
내년 8월쯤 집을 매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마집을 들었었고, 이에 따라 제 매매 가능 금액을 산출하고 있는데 대출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월부에 문의를 드려봅니다.
현재, 신혼부부이지만, 아직 혼인신고는 안한 상황이고,
이와 관련해서 아래의 상황에서 혼인신고를 해서 하는게 나을지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지금, 돈을 모을 때는 각자의 통장에서 적금 등을 통해 돈을 모으고 있는 상태입니다.
<궁금한 점>
집을 매매하러 갔을 때, 와이프와 제 돈을 각각 집주인에게 보내도 문제가 없는 지 궁금합니다.
(각자 돈을 모으고 있어 한 통장에 있는게 아닌 상태입니다.)
2. 대출을 실행할 때, 혼인신고를 한 상태에서 대출 실행이 더 유리한지가 궁금합니다.
- 현재, 제가 세전 7천 정도, 와이프가 5천 정도인데 (전 직장인, 와이프는 프리랜서)
- 이 상황에서 각각 대출하는 것이 더 잘 나오는지, 아니면 혼인을 해서 합산된 상황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3. 또 하나 궁금한 점은 지금은 청약 할때 그래도 통장 2개로 하는게 더 좋아보여서, 그리고 현재
혼인신고의 이점이 크게 없어서 미루는 중인데, 청약 말고는 신고를 미루는게 더 좋은게
머가 더 있을까요 ㅠㅠ 제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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