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마드현입니다
2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줴레미님의 강의는 처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새긴 각오는 ‘한달에 하나의 앞마당을 만다는 것에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입니다.
그리고 현재 내가 하고있는 행위들은 결국 투자로 귀결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특히 분임, 단임, 매임 각 임장단계별 무엇을 보고 적용해야하는지 짚어주신 강의였습니다.
변하는 가격이 아닌, 변하지 않는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핵심은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입니다.
임장을 하면서 정작 현장 정보를 담고 기록을 남기기보다 핸드폰에 빠져 위치, 연식, 가격을 확인하고,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기 앞서 데이터를 냅다 가져오는 행위는 지양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물건털기, 시세 루틴에 대한 부분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꼭 적용해보리라 다짐했습니다.
시세 스캐닝으로 단순히 시세를 파악 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물건의 살아있는 정보들을 확인하고 녹여내서 최소 2개이상의 물건들을 담아가는 것은 차원이 다른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습관들이 기회가 왔을 때 투자를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내 투자범위에 넘어선다면 보내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결국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라고 느끼게 된것같습니다.
적용하지 못하면 아는 것이 아니겠지요!
강의를 듣고 적용하고 싶은 점 3가지만 정리해보았습니다.
#1. 임장 : 단지 주요포인트4가지로 선 가치판단 후 그래프 비교
#2. 임보 : 단지위상 세분화 (5단계로 구분)
#3. 루틴 : 시세 트래킹 (0.5h)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