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하!👋
지금 당장 하자! 지당하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임장과 협상, 계약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 들었던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강의를 들으니
또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이 많았어요.
🦶 진짜 현장파 투자자
실전반은 벌써 세 번째이고
7개째 앞마당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임장이 익숙해졌나? 싶을 시기에
경종을 울리는 튜터님 말씀!
"익숙해진다고 잘 하는 것이 아니다.
전투적으로 다녀야 한다"
루트 그리는 것도 익숙해지고
몇 만보씩 임장을 다니는 것도
(더워서 힘든 것과는 별개로)
예전처럼 엄청 힘들지는 않아졌어요.
분임, 단임, 전임, 매임에 대해
싹 훑어주시는 강의를 들으면서
익숙해지기만 했지
“진짜 현장파 투자자”로서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분임>
분임을 하면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동네를 찾아
바로 비교평가 해보기
<단임>
수도권은 모든 단지 다 볼것
연식, 평형 무관, 100세대 이상(입지 좋은 곳)
현장에서 조, 관, 자, 사 확인
위, 단, 환, 학 종합적 비교
생활권별 상, 중, 하 → 전임, 매임으로 검증
그래프는 보조
<전임, 매임>
전임은 가장 가성비 좋은 행동
매임까지 해야 앞마당 마무리
6:4 비율로
무조건 바로 정리!!!!!!!!!
강의를 늦게 수강하는 바람에
이미 분,단임은 끝냈고
매임을 하고 있는 단계인데
남은 매임에는 꼭!!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얘기 지난 실전반 후기에도
적었던 것 같다…😅
언제나 실천이 중요!)
👀 한눈에 파악하는 선호도
새로운 임장지에 가면
분임 이후 생활권 선호도를 정하고
단지 분석을 할 때
상중하까지만 나누고 끝내는데요.
생활권 선호도 + 단지 선호도를 합친
장표를 만들어두면
이 한 페이지만 봐도
임장지 선호도가 한눈에 구분이 되겠더라구요.
입지까지 올려서
어떤 입지 요소가 중요시 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요.
너무 너무 좋은 방법이라
이번 임보에 바로 써보려고 합니다!
💸 4천만원 깎은 루틴
협상을 할 때는
얘기를 잘 이끌어가는 화술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물건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그냥 기계적인 시세 트래킹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생활권별 전수조사 + 전임을 통해
싼 물건을 모아두고
월말에 TOP3를 정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시세 트래킹에서
놓치는 단지도 없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물건으로
진짜 투자할 물건을 뽑을 수 있습니다.
물건이 날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협상에 임할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한 제안도 던져볼 수 있게 됩니다.
“많이 날아갈수록 실력이 쌓인다.”
추석 연휴가 지나면
9월도 2주가 채 남지 않게 되는데요.
남은 기간은 배운 것을
꼭 실천하는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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