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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최근 ‘최강야구’를 즐겨 보고 있는데. 너바나님 께서 이야기 해주신 오래전 야구 영웅의 원칙을 ‘최강야구’에서 선수들에게 감독님들이 똑같이 이야기 해주는걸 보았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원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게 맞는 건가? 의문이 들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잠시 길을 잃었다는건.
내가 원칙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환수원리‘ 원칙에 집중함으로써 외부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해야 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어요.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원칙과, 환경/상황에 따라 변경해야 할 기준을 잘 정리해 두어야 겠습니다.
확신이 없을 때 마다,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방향을 잡아야겠습니다.
리스크 중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에 대한 무지‘ 라는 말씀이 크게 다가옵니다.
알고 있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저의 무지가 가장 큰 리스크여서 그만큼 불안했나 봅니다.
하나씩 더 알아가며 리스크를 하나씩 줄여 나가 보겠습니다.
농사꾼의 마음으로 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맺을 때 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이 될 수 있게 이끌어 보겠습니다.
‘새싹 비빔밥 만들어 먹지 말라’는 너바나님 멘트에 빵 터져서 한참을 웃은거 같아요.
알찬 내용과 유쾌한 멘트에 집중이 더 쏙~!
새싹이 파릇 올라왔을 때 절대!!! 뜯어서 버무리지 않겠습니다!!
그전에 밭을 일구고, 씨앗을 먼저 뿌려야 겠지만요. :)
제 닉네임 의미에 맞춰 가늘고 길게, 천천히 오랫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걸어가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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