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벌써 내집마련반 강의 들은지도 2주차 이네요.
월부를하게 되면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1주차에는 너나위님이 내집마련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큰 그림을 그려주셨다면
2주차에서는 자모님께서 아주 디테일하게 단지별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은 예시와 인풋을 넣어주셨습니다.
1. 내가가진 기준의 선택
일단 일반적으로 우리가 어떤 마음과 어떤 생각으로
내집마련하는지 아주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신듯
쏙쏙 뽑아서 말씀해주셨는데요.
크게 3가지 예시를 들어서 말씀해주셨는데
모두다 공감이 되고 말이 되서 아주 크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강의를 들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월부에서 말하는것처럼 내가 좋은것이 남들도
좋다는 편견을 버려야 하는데
이상하게 내가 좋아보이는것은 다 좋아보이는
그런 생각이 아주 큰 지배를 하는거 같더라고요.
결국엔 내가 살고 싶은집은 내집에서 거주하는데
만족감을 느끼면 상관없지만 내집이 그래도
자산가치로 좀 올라주면 좋겠다면 나만 좋은 그런집말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의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냥 강조만하고 그냥 끝냈을까요?
아니죠!!!!!
지도와 아파트 단지를 가지고 직접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열변을 토하시면서 설명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2. 어디에 내집마련해야해요?
거의 이 강의의 핵심내용인데요.
강남은 비싸서 못들어가지만 그래서 상대적으로
중요한것과 사람들이 모여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곳
균질성이 아주 좋은 그런 곳
뭐 1~10까지 다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중요한것은 투자와 내집마련이 거의 한끗차이 정도 되는거
같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고 종잣돈도 다르기 때문에
결국은 내 예산에서 감당가능한 그런 단지를
잘 골라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포인트 찍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다수가 좋아하는 지역의 아파트 체크 리스트도 주셨는데요.
이 체크리스트를 무한 반복하면서 계속 찾아보라고
과제아닌 과제를 주셨는데 이것도 안하고
내집마련하는건 안되는 행동이라고
이정도의 노력과 정성을 꼭 들여야 한다며 정리를 해주셨답니다.
지금까지 수도권과 서울을 예시로 들어주셨는데요.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 절반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한다지만
그래도 지방에도 사람이 살고 있잖아요?
우리 자모님!!!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지방러들을 위해서 지방 내집마련 선택기준을 주셨는데요!!!
역시 지방투자기초반에서도 강의를 하시는 일타강사님이라서
저희가 원하는 리즈를 너무 잘 파악해주셨습니다~~
최고~~~~!!!
역시 수도권과 지방을 봐야하는게 다르고
어떤것을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셨는데요.
3가지 지방에서 내집마련 기준을 정해주셨습니다.
그대로 지역찾고 단지 찾고 하여 좋은 집을
꼭!!! 매수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제가 사모하는 자모님이 아니시죠~~
지방에서 큼지막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까지 소게를 해주셨는데요.
최소한 이 좋아하는 동네에 내집마련하게되면
실패는 없을거 같은 그런 희망회로를 돌려 보았습니다.
또한 자모님의 특징!!!
사례나 예시를 많이 들어주시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사례를 가지고 오셔서
이해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내가 내집마련하고 나서 더 떨어지거나
더 오르는것에 신경쓰지 말고 지금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면 내집마련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셨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하락장이니까요~
3. 내 예산에 맞는 단지 선택하는법
우와....진짜 이번에는 사례를 진짜 많이 가지고 오셨는데요.
지역과 단지를 가지고 오시고 가상의 인물도
데리고 오셔서 이분같은경우는 어느집을 매수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하면서 함께 문제 내고 문제 풀듯이 강의를 했는데요.
제가 자모님생각과 비슷하게 갔으면 진짜그것은
강의를 엄청 잘 들은것이라고 자신할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왜냐하면 싱글부터 맞벌이 부부에 자녀가 있는아이까지
다 상황이 다르고 종잣돈도 다른데
그 상황과 자본을 예를 들어서 A지역에 출근하고 B지역에
내집마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랑
어느 단지를 선택해야 나의 상황에서 맞는 그런 단지인지
반복에 반복을 하여 100% 감을 잡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애충은 알거 같은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진짜 사람은 배워야 한다고 이렇게 내집마련반에서
강의듣고 배우고 하다보니 별로 몰랐던 수도권의
가치를 알게되었고 지방에서는 어떤것들을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답니다.
이미 2강까지만 들었는데도 강의비의 10배 이상 번거 같은
기분이라서 무척 기쁩니다.
4. 내집마련에서 학군이 주는 의미
그냥 학군지하면 서울에 강남과 목동 이정도 생각하고
대구에 수성구가 떠올랐는데요.
생각보다 학군지가 전국에 아니 수도권에 많더라고요.
물론 아직 아이가 없고 학군지가 필요 없다면 모르겠지만
내 아이가 있고 학군지에서 공부를 시키고 싶다면
무조건 이 학군지도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되었는데요.
학군은 한번 형성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먹고사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어야 아이들 공부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학군이 주는 의미는 정말 생각보다
엄청난거였더라고요.
내집마련하는데 어떠한 한가지 장점만 가지고 고르기보다는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게 뭔지 꼭 알아야 한다
자음과모음
자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집마련하기 가장 어려운 이유가 내상황을 의외로
잘 모르고 내가 뭘 가장 원하는지 잘 모르기때문에
학군지를 가야하는지 역세권에 가야하는지
숲세권,슬세권,등등 어떤걸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를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아이가 있어서 학군지로 가면 좋겠단생각도 했고
슬세권같이 상권이 발달된곳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군지로 가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너무 공부만 해야할거
같은 그런 분위기 일테니 우선순위는
상권발달된 환경에 우선순위를 두자고 생각했네요~
5. 지금까지는 이론...강의듣고 꼭 행동하자
지금까지 내집마련하는데 꼭 필요한 지식의 인풋을 어마어마하게
머리속에 때려박아넣었는데요.
네이버 부동산만 맨날보고 아실이나 호갱노노만
매일 책상앞에서 본다고 달라지지 않고 어느정도 단지 추스리고
감당가능하고 내 예산안에 들어온다면...
현장으로 움직이자!!!
지금은 하락장이니 내가 갈수 있는곳보다 조금더
높은 상급지를 알아보고 내 예산안에 들어오는 단지가
있다면 어떤 단지를 먼저 살것인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계속 지켜보다가 내집마련한다!!!
그러면서 자모님이 또 과제아닌 과제도 주셨는데요.
결국 내가 알고 있는 단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선택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많은 단지를 알려고 노력해야하고
예싼에 맞는 단지를 리스트업하고 시세 업데이트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 이것을 1주일에 한번씩 꼭 하라고요??"
"예, 이정도도 안하고 부동산 하시면 안됩니다"
결국, 1강때 내가 뽑은 단지들을 실제로 가보고
그 동네 느낌이나 주변을 돌아보는 행동을 자주 하라고 추천하셨습니다.
그냥 한글자로 정리하면
"많이 가보세요."
뉍...많이 가보겠습니다.
강의에서 배운데로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하루에 하나씩 부동산 공부에 관련된 행동을 하면서
결국 내집마련에 성공하겠습니다.
정말 긴시간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 M -
- 나만의 원칙을 세우기
- 남에게 의지하지 않기
- 내가 고른 단지 가보기
- 종잣돈 모을때 온힘을 다해서 모으기
- 이 가격에 거래가 될지 판단해보기
- 내 상황에 맞는단지 계속 골라보기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