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 후기도 일기 형식으로 써봅니다.
강의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내가 어떤 행동에 집중하고 실천했는지 되짚어 봐야 한다.
하루 하루를 계획하고 행동함에 있어 NOT A BUT B 를 지속적으로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행동하게 되었다.
퇴근하고 바로 운동갈 것인가? 운동가기 전 강의 1시간 보고 갈 것인가?
→ 강의보고 간다.
자기전에 유튜브 볼 것인가? 책 10 page 볼것인가?
→ 책 본다. 쫌 더 일직 잠드는 단점이 있지만 숙면하는 장점도 있다.
재밋는 쇼츠를 볼것인가? 10억 달성 후기를 볼것인가?
→ 10억 달성 후기를 본다
2. 나의 남은 30대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 일단 1호기 마련에 집중한다. 할수 없다 생각하지말고 목돈을 마련하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증가와 함께 늘어날 수 있는 자산 마련에 집중하자.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 COMFORT ZONE을 벗어나자. 아침에 한시간 더 잔다고 달라지나. 책상에 앉자. 일단 책상에 앉는것 부터 재미를 들이자.
→ FEAR ZONE 을 벗어나자. 여전히 내마인드는 아직 부자 그릇으로 세팅이 안되있다. 아직 내가 할 수 있겠냐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어 불쑥 불쑥 튀어나온다. 할 수 있다는 마음과 두려움을 떨쳐내는 방법은 공부하고 배우는 것이다.
→LEARNIG ZONE 과 GROWTH ZONE으로 들어가자. 과제부터 잘하자. 알려주신 것들을 잘 실천하자. 다른거 하지 말라하셨다. 복습하고 강의를 보고 뭘 듣고 깨달았는지 내것으로 체화하는 것이 배움이고 성장이다. 지금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강의 내용을 복기하게 된다. 복기하지 않았다면 아 ~ 그런말씀을 해주시긴 했는데… 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그쳤을 것이다. 복기하고 깨달음을 얻고 행동하기 까지가 배움이고 배움이 반복되어 성장존으로 갈 수 있다.
3. 너의 투자 단계는 어디에 와있는가?
내가 농부라면?
→ 씨앗을 뿌리고는 싶다. 수확을 하고 싶으니깐.. 하지만 씨앗을 좀 사봐야겠는데? 하고 씨앗가게에 갔다. 그런데 내가 고추를 심을지 배추를 심을지 씨앗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씨앗을 뿌리겠다는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은 다르다. 나의 씨앗을 어디에 어떻게 뿌릴지 이제 시작하는 거다. “슈퍼초부린이의 외침”
4. 10년 뒤 가장 많이 오를 아파트는?
→ 왜 강남~ 강남~ 하는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매출 1000대 기업이 서울에 절반이 있고 강남에 30%가 있다. 나는 내가 강남으로 출근해야하니깐 강남이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수요뿐아니라 타인의 수요를 봐야 한다.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강남으로 출근하고 있다. 내가 매일 타는 7호선도 강남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꼈지만
통계와 수치를 보니 타인의 수요가 자산의 가치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배울 수 있었다.
→ 그렇다고 무조건 서울이고 ? 강남인가?
투자물건을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매매가격의 적정성과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것!!!!! (이런 부분들은 차차 경험하면서 몸으로 느껴야겠다)
5.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오를까 떨어질까?
내가 한달에 한번 영동대로에 있는 신의주에서 먹는 순대국은 15,000원이다.
내가 만원으로 점심 값을 해결하지 못한다.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순대국집 사장님은 건물주이실까? 임차인이실까? 임차인이시라면 임대비가 높아졌겠지?
물가는 상승하니 순대국값도 비싸졌겠지? 순대국집 건물주의 자산은 점점 불어나고 있겠지?
그런데 건물이 강남에 있고? 옆옆건물에는 우리나라 1000대 기업안에 드는 기업이 들어왔으니?
결국 물가랑 연동되는 자산은 증가한다. 그러려면 나도 자산을 마련해야 한다.
물가는 나의 투자와 연동되어있다. 물가가 오른다고 나만 돈이 없고 내 월급만 오르지 않는다고 불평할 게 아니라 물가와 연동되는 자산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자.
전세값의 상승은 안정감을 주는 투명한 벽돌임을 잊지 말자.
6. 너바나 선생님은 어떻게 투자하셨나?
→ 선구안과 배팅할 줄 아는 능력 그리고 투자원칙이 있다(저환수원리)
가치 판단이 진짜 중요하다. 그 가치 판단을 하려면 투자원칙이 중요하다. 투자 경험이 없어서 경험을 통해 체화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수많은 경험을 통해 이 원칙을 세우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하셨을지 다른분들의 경험을 읽거나 들으면서 투자원칙을 적용해봐야겠다. 그리고 아직 초보 투자자니 잃지 않는 투자를 명심해야겠다. 네 버 루 즈 머 니.
7. 나는 6개월간 어떻게 해야하지?
나는 아직 씨앗뿌려야하는 초보 농사군이니 강의듣고 책 읽으면서 경제 기초를 쌓아보자.
조모임 참여 열심히 하면서 앞서가신 선생님들 글 하루에 무조건 3개는 읽어보자.
나의 그릇을 키워보자. 그리고 비교하자. 결과의 비교보다 과정을 비교해보자.
그리고 일단 웃어보자 행복해질껄 ? 긍정적으로 행동해보자 잘될껄?
- A가 아니라 B가 되는것에 집중하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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