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이번 강의에서 저에게 와 닿았던 수~많은 부분 중 일부를 정리하여 수강 후기로 남깁니다.

 

 

  • ‘목표가 없으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문제에 집중하게 되는 오류를 범한다.’ 

목표가 없으면 아무리 문제를 열심히 풀어도 결국 목표와는 멀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비전보드의 작성은 매우 필요한 첫걸음.

또한 비전보드는 남에게 보여주는 용도가 아니라, 본인의 미래를 시각화하여 본인의 지표로 삼아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나의 꿈’이어야 함.

명확한 시각화가 중요하며, 또한 너무 비현실적이면 그냥 비현실로 남아버릴 수 있음. 

 

 

 

  • ‘고 3이 수능이 완벽히 준비가 안됐다고 수능을 보지 않아야 하는가?’

나의 단점을 콕 찌르는 말씀.

항상 뭔가를 시작하고자 마음 먹었을 때는, 모르는 것이어서… 공부가 덜되어서… 라는 핑계로 책부터 사고,

abc부터 배우려 들다가 지쳐서 책 덮어버리고 그만두는 경험 다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는 생각이 듦.

공부가 끝나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 자체도 공부.

결국, 강의를 듣고 내용을 아는가? 보다 강의를 듣고 강사만큼 수익을 얻고있나? 가 중요함.

 

 

 

  • ‘집은 하나사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1년 안에  한채를 사고, 5년에 1채씩 꼭 사보자.’

나는 월급쟁이 전세입자(초보), 정글의 임팔라에게 뜯기는 ‘풀’

첫 번째부터 반드시 성공하려는 집착은 버려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사는 것 자체가 공부이니

실천과 공부가 같이 가도록 하는 것이 살아있는 투자.

그리고 자본소득이 급여소득의 3배가 되기 시작하면 급여를 여행과 소비에 써도 안전해 진다는

꿈같은 얘기도 꼭 성공하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됨.

 

 

 

  • ‘나보다 뛰어난 사람 00명 곁에 두기’

생각보다 강조하셔서, 그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음.

다음부터는 조모임도 같이 하는 강의로 들어야 겠다는 생각도…

 

 

 

  • ‘부동산이 주식보다 춸씬 심플하다’

최고의 기업은 10년 뒤 다 바뀌지만, 최고의 입지는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음.

결국 부동산의 가치가 기업의 가치보다 훨씬 심플하여 투자하기도 심플함.

 

 

  • 원칙 VS 기준

원칙은 있되, 기준은 변화할 수 있다. 

(전세가율 85%가 원칙이나, 현재 서울에서 85%를 찾을 수가 없다. 투자하지 말라는 뜻인가?

기준은 변화할 수 있다) 본질을 알아야 한다.

 

 

  •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

 

 

 

 

마지막으로,

월부의 방법으로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말씀이 저를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지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달에게 소원을 빌었습니다.


댓글


커트코베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