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80기 83조 irene]

추석을 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오늘에야 2강을 완강하였습니다.

조각조각 듣는 수업도 있었고 시간을 내여 정독하며 듣는 부분들고 있었지만

완강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오늘의 저를 다시 다잡은 시간들이었던것 같아요.

투자 경험이 없는 완전 기초자가 기초반의 수업을 듣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것도 있지만

이상하게 듣다보면 앞으로 앞으로 보다 빠르게 진도를 빼고 싶다라는 욕심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욕심만 부리다 큰코 다친적도 있으면서 또 이렇게 조급한 마음이 드는 저는 뭘까요???

2강의 수업은 만족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하나 하나 밟아 가야겠지요.

수업을 들으면서 몰랐던 투자 마인드를 쌓게 되어 좋지만… 때로는

대부분의 예시가 서울이고, 그것이 투자의 당연한 예시겠지만 저것들을 어떻게 지방에 녹여야 하나~라는 걱정이 가슴을 누르는것 같아요.

서울과 지방의 갭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턱없이 부족한 자금에 속이 상하지만 

이번 강의를 거쳐 다음 실전반까지 듣게 되고 2025년의 새로운 해가 온다면 저는 너바나님의 조언대로 1호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때까지 지금보다는 나은 나의 모습으로 거듭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