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를 통해 그동안 조급했던 마음을 다소나마 진정시킬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방투자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었다.
정년후 서울에 거주할 목적으로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는 조급함이 지금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한 언론의 기사제목에도 갈팡질팡 했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매수든지 매도든지 “느긋하게 버텨낼수 있는 배짱”을 가질수 있을것 같다.
일단 지금은 시장을 지켜보기로 헀다.
다만, 입지에 대한 꾸준한 공부와 관심지역 앞마당 만들기에 집중해보려고 한다.
한강씩 공부를 해가면서, 어렵고 막연했던 부동산이 지역별 차이가 왜인지 이해해가고 있다고 느낀다.
연휴지만 지인들과 만남이 주는 즐거움은 다음으로 저축해서 시간을 모아
혼자공부하는 시간과 장소를 확보해서 연휴동안 계획에도 담지 못했던 그릇을 채우고 있다.
'집을 사야하는데 ~' 하는 조급함 보다, “아, 오늘 부동산 입지분석하고 책도 봐야하는데”하는 조급함이 책상앞으로 끌어당긴다.
2주동안 아파트에 대한 여러가지 변화가 많다.
예전의 나는 가격만 맞으면 크게 대출 일으키지 않을 범위에서 이미 아파트를 샀을수도 있었다.
열반스쿨에 들어와서 기다릴수 있는 배짱이 생겼다.
다음주에 예정된 선배와의 강의와 3주차 강의가 많이 기대된다.
댓글
역시 우리 조장님은 연휴에도 시간을 모아모아 열심히 공부를 하셨군요!! 똑같이 "아, 오늘 부동산 입지분석하고 책도 봐야하는데~"하면서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다 결국 마감일에 간신히 끝내는 조원인 저는 크게 반성하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