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집8아 부자되조 8조 8조 대빵튼튼이]



자모님의 말씀이 젤 먼저 떠오르네요.

'집은 우리가족의 '매일'을 결정합니다.

부동산은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있습니다.'


대빵이와 튼튼이(한국나이 4,5세)를 키우고 있는 저는,

어쨌든 향후 최대 8년 내에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미리 집을 사놓을 요량으로 1주차에 근처 광역시와 중소도시에서 후보단지를 살펴보았습니다.


2주차 강의를 듣는 중, 대부분의 내집마련수강생이 수도권 지역 분들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내용들이 수도권에 맞춰져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나도 수도권에 거주와 투자를 분리해서, 집을 살수도 있기에 열심히 들었습니다.

좀오래 되긴 했지만, 학교를 수도권에서 나와서, 지하철 노선이나, 지역들의 특징들 당시의 모습들을

떠올려 보면서, 조금조금씩 강의를 따라 갔던 것 같습니다.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고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

실제 물건들을 놓고 비교해야할 포인트를 알려주셨습니다.

어떤기준을 가지고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대구 수성구와 달서구도 1주차에 뽑은 저의 광역시 후보지 였는데,

내집마련을 위해, 투자를 위해 지역을 선택함에 있어서 명확히 선택기준을 말씀해주셔서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기준이 세워진 것 같습니다.


자모님의 강의 정말 재밌게,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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