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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찰리멍거 바이블
저자: 김재현, 이건 엮고지음
[본것]
이북p.46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을 기다렸다가 때렸기에 4할의 타율이 가능했지, 낮은 쪽 코너로 오는 공을 보고 배트를 휘둘렀다면 타율은 2할 3푼에 불과했을 것이라는 윌리엄스의 말을 버핏은 인용했다.
이북p.48
자신의 게임을 정의하는 것과 자신의 장점이 어대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자신의 능력범위 한가운데에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설령 그런 기회가 평생에 단 20번 밖에 없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월등한 수익률을 올리 수 있다.
이북 p.96
그래서 여러분은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적성이 맞지 않는 분야에서 적성을 갖춘 사람과 경쟁하면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의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분야에 우위가 있는지 파악해 자신의 능력범위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이북 p.103
가치주타는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을 찾아내는 행위입니다. 가격 오류를 찾으려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은 가끔씩 그 오류를 발견하게 되고, 거액을 겁니다. 승산이 있을 때 크게 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돈을 걸지 않습니다. 아주 단순하지요.
p.115 성공 투자의 핵심 요소로 찰리멍거가 자주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올바른 기질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조바심을 내고 걱정을 많이 하지만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끈기 있게 기다려야하고 때가 오면 공격적이어야 한다고 멍거는 강조했다.
p.116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독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이디어를 고수하면서 실행에 옮기려면 기질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아이디어를 고수하지 못하거나 고수하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못합니다. 게임의 본질은 지속적인 배움이며 반드시 이 과정을 즐겨야 한다라고 멍거는 말한다.
p.120
수많은 주식 투자자가 성공 투자를 위한 마법 공식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멍거는 마법 공식 같은 것은 없으며 각 기업에 맞춘 체크리스트와 알맞은 인식 모형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기 세 가지 공식이 있다 따위로는 투자에 성공할 수 없으며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규율, 고된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로 기질과 끊임없는 학습니다.
p.129 어떻게 불행을 보장할 것인가?
첫째, 못 믿을 사람이 되고 약속을 지키지 말라.
둘째, 자신의 경험에서만 배우고 남의 온갖 경험에서는 절대 배우지 말라.
셋째, 살면서 참패해 좌절하 ㄹ때마다 주저앉아 더 망가져라.
p.133
버핏 역시 소문난 독서광으로 하루 5~6시간씩 책을 읽는다고 알려져 있다. 한 학생이 투자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묻자 버핏은 두꺼운 서류철을 가리키녀 이런 자료를 날마다 500페이지씩 읽으라고 조언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많이 읽는 것.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방법이다.
p.239
여러분은 방치뿐 아니라 모든 도구를 갖추어야 합니다. 한 가지 요령이 더 필요합니다. 이들 도구를 체크리스트 방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적합한 도구가 저절로 튀오나올 것으로 기대하면 낭패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도구 한 세트를 모두 갖춘 상태에서 체크리스트 방식으로 그 도구를 살펴보면 다른 방식으로는 찾지 못한 해답을 많이 찾게 됩니다.
p.418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얻으려면 노력해서 그 만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우 단순한 개념이지만 이른바 황금률입니다. 남이 여러분에게 제공하기를 바라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도 그만큼 남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깨들은 것]
#기질과 끊임없는 학습
찰리멍거는 투자에 마법같은 공식은 없다고 한다. 훌륭한 투자자는 기다리다가 때가 오면 공격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끈기를 가져야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적용하는 고된 노력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것을 부동산 투자에 적용해 보면 가치있는 물건을 매수하고, 보유하고, 그리고 잘 매도하는 것과 투자의 의사결정 수준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배우고 복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매수보다도 가치있는 물건을 사서 가격이 오를 때 까지 보유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끈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멘토님께 질문하고 답을 듣는 과정 만큼이나 다시 한번 독서가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꼈다. 투자자의 뿌리를 단단하게 하고, 끈기를 기르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이 독서가 아닐까? 독서를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을 기록하면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행동으로 옮겨가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
[적용할 것]
#나의 장점과 원하는 것을 얻을 자격은?
지난달 반독모에서도 빈쓰 튜터님께서 잘 하는 것을 고도화 해야한 다는 말을 해주신 이후로 난 무엇을 잘하는 사람이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까를 끊임없이 고민중에 있다.
1) 동료: 나의 장점은 기복없이 열심히 하는 에너지이고, 반원분들의 지칠 실때 가장 먼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2) 임보: 임보는 아직도 늘 시간에 쫓기는데 입지와, 시세, 단지 그리고 1등뽑기 까지 가격 부분에 있어서는 뾰족하게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임장: 임장에 있어서는 목표치를 채우는 약속과 임장지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장점을 더 뾰족하게 하기 위해 동료들과 임장하면서 많은 대화를 하면서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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