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반 38기 12조 아라원] 2주차 강의후기_ 기준잡고 리스트추리기

  • 23.10.21


안하던 월부활동 다시 시작하니 정신없는 10월.

우선 기본은 하자는 마음으로 강의와 임장 과제는 지키려 노력했다!


1주차 강의에서 마인드셋을 했다면

이제 2주차 강의에서 실제 적용해볼 수 있는 기준들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꼼꼼하신 자모님의 비교예시와 정리는

언제나 콕콕! 대신 입력값이 많아져 한순간 정신을 놓치면 강의는 어느새 저멀리~

중간중간 뒤로감기 누르며 들은 2주차 강의.


2주차 강의를 보다 집중해들으려면 1주차 강의의 과제인

단지리스트를 얼마나 꼼꼼히 리스트업 했느냐에 따라

더욱 엑기스있게 강의내용을 흡수할 수 있을 듯하다!



내가잡은 기준 그거 기준맞아?아닐껄?

그래서 진짜 기준이 뭔데?

우리가 기준이라고 정리한 것들의 오류를 짚어주며

진짜 기준을 정리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한계된 경험 속에서

그것이 전체 또는 정답인양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그런 잘못된 기준들을 미리 알고 하나하나 깨트리는 질문과

대답들은 갇혀있던 생각의 문을 넓혀주는 기회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뭔데?

무얼보고 그것을 파악할수있지?

서울과 지방을 나눠 어떠한 요소를 기준으로

봐야하는지 보다 상세히 설명!

설명을 듣다보면 나도마치 1단계 전문가가된양

너무 쉬운 흐름 무엇? 이대로만 하면 내집도 금방 찾겠는걸?

용기가 스멀스멀~


외곽 구축 역세권,

중심보다 좋은거 아니야?

내가 기존에 세운 기준이 어쩌면 나만의 기준은 아니였는지?

그 기준이 경쟁력이 있는 기준이 맞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기존에 세운 기준들을 다시금 정리하고 바로 세울 수 있는 강의였다!

-외곽 구축 역세권에 대한 생각

-비슷한 금액대에서 어떠한 지역이 보다 사람들의 선호를

불러일으키는지에 대한 선호 요소 등을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어

강의를 듣고있으면 굉장히 부동산 공부가 쉽게느껴지는

마법에 빠진다!


지방인도 소외되지 마시라!

지방의 강남, 지방의 학군지 1,2,3,4,.....

부산은 000, 대구는 000, 울산은 00, 대전은 00,

한번쯤은 들어본 타지역의 학군지도 자연스레 귀에 익고

비슷한 가격대에 서울은 급지별로 얼마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었는지도

일목요연 설명해주어 강의만 들어도 부동산 기초지식이 쌓이는 기분~

수도권은 나랑 상관없는데?가 아닌 같은 가격의 수도권지역은 어떤 곳이

있는지 강의의 집중도를 높이는 강의흐름!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세운 기준들이 내집마련이라는 이유로

너무 나의 기준에만 맞춰져있다는것! 그리고 너무

완벽한 단지를 찾으려고 했다는 것을 느낀 강의였다.

-사람들의 선호지역 선정에 대해 확신이 없었는데

강의를 통해 알려준 요소들을 반영해 지역선정에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강의후 BM

-네이버부동산 관심단지 20개 체크하기

-2주차 과제하기

-1강에서 세운 리스트를 다시금 리스트업해보고 2강의 기준대로

하나하나 단지들을 지워가며 최선의 3개단지 남겨보기

-분임지도 그려보기








댓글


비갠 후
23. 10. 26. 17:31

나의 기준으로만 선택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기준을 살펴보기! 저도 동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