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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끝까지 하지 하는 것의 중요성'
3강에서 내가 얻어가는 원씽이다.
첫 임장과 임보를 작성하면서 어디에 힘을 줘야하고 집중해야하는지 모호하다고 느꼈다.
불필요하게 한 곳에 집착하면서 에너지를 쏟는 것이 어쩌면 투자가 재미없고 힘들기만 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 같다.
투자의 본질은 결국 "가치 있는 것을 찾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그 방법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공부하는 단계임을 인지하고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그래서 3강을 듣고 나의 언어로 느낀점과 얻어가야 할 점을 정리하자면,
1. 가치 있는 것을 찾는 방법
1) 지역의 배경을 안다.
2) 사람들이 그 지역을 좋아하는 요소를 찾는다.
3) 여러가지 요소들 중에 생활 방식 별로 더 좋아할 요소를 찾는다.
4) 그 요소에 부합하는 곳을 찾는다.
=> 발품(임장)을 통해 진짜 가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2.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는 법
1) 발품으로 확인 한 단지들을 서로 비교 한다.
2) 가치를 비교하고 가격을 비교해서 싼지 비싼지 판단한다.
3) 과거 가격을 통해 검증 한다.
=> 손품(임보)을 통해서만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3. 내 투자 물건을 비싸게 파는 법
1) 내가 임장/임보를 통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면 그것이 비싸게 파는 방법이다.
내 첫 투자는 최선의 선택일 리 없다.
돌이켜봤을 때 차차차차선의 선택이었더라도 최선을 향하는 과정이기에 의미가 있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은 나의 투자경험이 만들어주는 보너스다.
결론은, 너무 디테일한 것에 에너지를 쏟으면서 투자의 본질과 흥미를 잃지 말자.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은 가치 있는 곳을 찾고 검증하며 아는 지역을 즐겁게 늘려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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