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이투자자입니다.

 

제주바다님께서 진행해주신 서투기 3강을 수강하였고, 간단히 배운 점들과 해나가야 할 점들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I 동북권 4급지 

  • 전형적인 베드타운이고 교통 수요가 충분한 곳에서 아직 덜 오른 가치있는 단지들이 너무 많다. 구축/비역세권 단지라 하더라도 충분한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 현재 기준 신/구축 저평가단지(-20%) 많고, 매가 싸고 전세가 높아 가치성장, 소액투자 모두 가능한 지역이고, 입주 영향으로 지속적인 투자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 동북권 4급지는 투자기회를 오래 주는 데 이 때문에 매수 이후 즉각적인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상승장에 그 진가를 발휘한 다는 것을 꼭 유념하고 지지부진한 매가흐름에 싸게 가치있는 물건을 매수했더라도 던지면 안된다.

I C 지역

  • C 지역은 현재 4급지 중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 지역 중 한곳으로 4호선>6호선>우이신설선 순서의 생활권 위상을 보인다. 동북선 호재와 뉴타운 호재가 있다. 

    => 현재 동북선의 경우 업무지구접근성 개선효과가 있으나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 뉴타운 완성 시 환경개선 효과도 크다.

    => 다만, C 지역 포함한 인접지역에서 25년 대거 공급이 예정되어 있고 실제 분양 전 상태로 공급물량으로 잡히지 않은(분양 해야 입주물량으로 잡힌다고 함) 정비-후기 단계가 엄청 많으므로 투자시 반드시 유의할 것

    => C 지역의 최하위 생활권 구축 아파트 또한 경기 4급지(광명)과 유사한 가격흐름을 나타내므로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고 투자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다만, 통상 경기 4급지의 매가가 더 쌀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경기 4급지와의 비교평가가 선행될 것

I D지역

  • D 지역은 교통/환경이 너무 중요하고, 학군의 의미가 사실상 없다. 핵심 교통지 생활권 위주로 단지 우선순위를 살피고 가급적 역세권 아파트 +  균질 택지지구에 집중해야 한다.
  • 뉴타운 호재가 있어 환경 개선 기대감이 크다.

    => 4급지 동북권의 투자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200세대 소형세대, 구축도 소액투자로 접근해 볼 수 있다.

 

I 저평가

  • 매번 강조되는 부분으로, 저평가 여부 선정 과정에서 투자금은 고려되지 않는다. 저평가 이후에 투자금을 고민해야 한다. 
  • 30P/20P/낀평형 함께 봐야 현시점 더 저평가 단지 선별이 가능하다. 

    => 4층 이상, 수리된집/안된집, 세낀집, 전세맞추는 집 등 모든 조건을 열어보고 싼 물건이라면 가급적 모두 매임할 것

     

좋은 내용 강의로 전달해주신 제주바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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