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28기 진심 우리 럭ㅋ1ㅂ1키자나 해요] 💚러키즈 감사와 진심을 담은 튜터링데이 후기💚

  • 24.09.20



안녕하세요. 해요입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과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을 주셨던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후기 올립니다.

 

그래서 투자로 어떻게 이어질까?

part 1 사전임장보고서 발표

아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모임장소에서 모여 튜터링데이를 시작했습니다.

이전 실전반에서는 조원분 중 몇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발표를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각 부분별로 벤치마킹을 할 부분이 많았던 조원분들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발표를 듣고 '정말 열심히 몰입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저런 핑계로 제대로 몰입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임장보고서 피드백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점은

' 임장보고서의 이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투자와 이어지는 건 무엇인가? ' 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개요부터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부분을 이전에 해왔던 대로 자료를 붙여넣고 해석하기 급급했던건 아니였는지

돌아볼 수 있었고 이 장표에서 투자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적어놓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생각을 적어놓은 것을 모아놓는 것만으로도 투자를 결정할 때 도움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루지 말고 꼭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질문이란?

part 2 튜터님과의 임장 그리고 일 대일 질문기회

모임장소에서 임장보고서 발표를 마치고 비교임장지로 이동하여 임장을 하며

튜터님과 일대일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전 실전반 튜터링데이 때는 조를 이뤄 질문을 해서 개별적인 질문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튜터님과의 개별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과의 통화를 통해서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결되었다는 생각에 더 깊은 질문, 명확한 질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튜터님께서 이전에 했던 질문과 현재 저의 상황을 바탕으로 방향성과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 지에 대해

너무나 잘 이끌어주시고 말씀해주셔서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할 지에 대해서는 확실해졌으나

정말로 내가 궁금했던 게 없었을까? 라는 아쉬움이 뒤늦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 임장을 하면서 그리고 식사시간, 카페에서 조원분들의 질문을 같이 듣고 튜터님의 답변을 듣는데

띵 ~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조원분들의 질문에는 구체적인 단지, 가격 그리고 생각이 담겨있었기 때문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쓰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투자를 하는 모든 부분에서 몰입하고 궁금증을 갖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단지와 상황, 가격. 그리고 내 생각을 담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더 몰입해서

지역과 매물을 바라봐야겠다라고 느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파트 이야기만 계속 했는데도 열정 넘쳤던 하루!

마지막 20분은 소소한 이야기 하자고 해놓고 끝까지 아파트 이야기로 마무리했지만

덕분에 도파민 뿜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기 전에도 톡터링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셨는데

정말 튜터링데이 하루 종일 아낌없이 퍼(?) 주시던 진심을담아서 튜터님!

튜터링 마지막에는 각 조원분들의 닉네임을 직접 캘리그라피로 만들어서 나눠주셨는데

감동적인 선물로 또 다른 자아처럼 불리었던 닉네임이

정말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과 투자에 대한 진심을 알려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또 튜터링데이의 장소부터 식사장소, 카페까지 알아봐주신 씁조장님, 하멘총무팀장님, 시간님

임장할 때 레이저나오는 눈빛부터 발표까지 고생하신 상승님, 생부님

그리고 항상 앞장서서 임장 이끌어주시는 최고 임장팀장님 보리님

멀리서 오시느라 항상 고생하시는데도 에너지 넘치게 주시는 포니님

열정넘치게 그리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센스님까지

러키즈 여러분도 항상 감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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