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9.19]
안녕하세요
우리의 봄입니다 :)
미국 연준이
금일 (18일) 기준 금리를
'0.5%p 인하' 하는
빅컷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이후
4년 반 만이라고 하는데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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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금리 인하 발표
현지시간 18일 새벽
미국 연준은,
FOMC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12명 중 11명이
금리 인하에 찬성했고,
이로써 미국 기준 금리 인하는
'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약 4년 반만에,
5.25%~5.50%
↓
4.75%~5.0%가
됐습니다.
미국 빅컷 이유는?
'미국의 빅컷 단행 이유'는
미국의 현재 상황 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1) 미국 경기 둔화 우려
2) '고용 상황 악화'를 염두한
선제조치
라는 분석입니다.
또한,
미연준은
FOMC회의에서
'최근 지표들이
경제 활동을 견고한 속도로 확장,
일자리 증가는 둔화했으며,
실업률은 상승했으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인플레이션 또한
다소 올라간 상태로,
고용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가 균형을
이뤘다 판단" 한다고
덧붙였고,
"이번 미국 금리 인하"는
실업률의 상승없이
'가격 안정성'을
복원하는 게 목표이며,
금리 인하로 인해
연착륙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금리인하 향후 전망은?
이날
같이 발표한 점도표에선,
'기준금리 전망치'를
5.1%-> 4.4%로
낮췄으며,
이는
올해안에 0.5%p
금리 추가 인하를
예고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년 이후 중간값은,
2025년
3.4%
(6월 예측 4.1%)
2026년
2.9%
(6월 예측 3.1%)
2027년
2.9%로
(6월 예측 없음)
각각 예상되어
2028년 이후엔
2.8%->2.9%로
0.1%p 상향했습니다.
미연준은 팬데믹 부양책 등의 여파로
인한 고물가로 인해
작년 7월까지
'5.25~5.50%'으로 높인 뒤
연속 8회 동결하여
금리를 유지해왔으나,
이번 금리 인하 결정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통화 정책의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금리인하 영향은?
금리 인하는
부동산의 상승 요인 중 하나지만,
전문자들은,
'지역별로 다르게'
단기적인 영향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하의 기대감이
선 반영된 서울 상급지의 경우,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수도권 외곽 또는
지방권은 자극을 받을수도 있다는
의견인데요.
또한
앞으로는 기준금리보다
'정부 정책'으로 인한
영향력이 커진 만큼
가계 대출 규제가
속도조절의 키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상
미국 연준 금리 인하 소식이었습니다.
도움되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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