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실전반 30조 요리밍입니다 ㅎㅎ!

지난주 토요일 목빠져라 기다리던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매주 줌으로만 만날수있었던 꽃보다 아름다운 둘리튜터님을 드디어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꺄!)

1.오전임장

오전에는 현재 임장지를 다시 한번 분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임하면서 튜터님께 질문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ㅎㅎ

비교평가,선호도, 마인드 등등 궁금한게 정말 많았는데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은 비교평가, 선호도!

비교평가와 선호도에 관한 질문을 계속 하고 다른 조원분들도 관련 내용을 질문하다 보니...

결론은.. '그래서 이곳의 핵심선호도가 뭔데?'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선호도 파악도 제대로 안되었는데 비교평가를 계속 하려다 보니 안되는거였습니다 ㅠㅠ...

마인드에 관해서도 가장 본질적인 이유를 찾아야 헤쳐나갈수있다는것을 배울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사전임보발표

세미나실 빌린곳이 잠수를 타서 헤프닝이있었지만

오히려 더 넓고 쾌적한 스터디카페를 찾아주신 모모님!(오히려조아)

한시간만에 앉아서 드디어 세분의 임보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앰콤님, 모모님의 임보에는 저에겐 없던 깊은 생각과,, BM할 내용이 천지였습니다.

그리고..조장님의 임보는 어나더레벨이었습니다 ^^..

BM할 요소를 적다가 포기했습니다.왜냐? 다 BM해야할것같았거든요 ㅎㅎ

저정도 연차가 된다고 저렇게까지 다들 쓰지는 않을것같은데 뭐가 중요하고 뭘 써야하는지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튜터님의 Q&A 꿀팁전수시간

1:1 개별로 질문을 받아서 투자에 대해 궁금한 점을 튜터님께서 답변해주시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상시 궁금했던 점을 말씀해주셔서 사이다 마신 기분이었습니다.

항상 찝찝하고 후회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앞으로 해나가야 할 시간이 더 많으니 앞으로에 집중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보낼수없어 둘리튜터님

사전임보발표와 튜터님의 소중한 Q&A시간을끝내고

마지막 저녁 식사 장소로 향했습니다 ㅎㅎ

식사를 하시면서도 끝없는 질문세례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하나하나 다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저 저 위치까지 간다해도 저렇게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같습니다.

나누고 알려주고 하시는게 오래할수있는 힘이 되고 스스로도 성장할수있는 시간이라는 둘리 튜터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같습니다.

5.보낼수없어 둘리튜터님2 찐막!

식당에서도 이미 늦게 끝났는데 ...

하루종일 말씀하신 둘리튜터님 목과 체력을 생각해서 눈치만 보고 있을 무렵...

밤 9시 30분경 ...

둘리튜터님: "이제 카페 갈까요?"

오마이갓

안피곤하신가요 튜터님...

사람이라면 집에 가고 싶으실 터인데 찐으로 튜터링데이를 즐기고 계신 튜터님 모습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하철타러 가시던 튜터님 모습을 본 동료의 여담으론

'가장 쌩쌩하시고 통통 걸으면서 가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튜터링과 투자 활동에 진심이신 튜터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둘리튜터님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튜터님께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더 큰 요리밍이 되수있도록 발전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알라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