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1강 후기[실전준비반 52기 58조]

24년 새삶을(?) 살기 위해 달려가는 요리밍입니다.

3번째 듣는 실준.. 어떤 강의들로 채워져있을지

기대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모님의 1강은

'입벌려 임장 꿀팁대방출 들어간다'

수준으로

정보와 노하우를 입에 떠먹여주셨습니다.

(자모님 알라븅)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확인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한번더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목적에 가까워지는 행동

단임 통해서 선호도 있는 단지 골랐냐 안골랐냐에 따라 다른거다

매임해도 선호도 모르면 안된다.

매임까지 하는게 맞는데 매임 갯수 채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치 제대로 볼수있는게 중요하다

매임..저는 매임을 가치대비 싼걸 봤다.그러다 시간 남으면 랜드마크 보고 했다.

지방에선 더더군다나 가치대비 싼 단지를 우선순위로 봐라.

목적에 가까워지는 행동이다.

단지임장 한거로 선호도 있는걸 골라서 매임하는거다

매번 임장 프로세스에 있는 순서니까 했던 매임이었는데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여태까지의 임장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과연 선호도를 완벽하게 파악했나?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목적을 모르고 그냥 시키니까 했던 매임...

선호도를 줄줄줄 설명할수 있어야 하는데 매임을 했어도 선호도 파악이 안된다면 그건 한게 아니다 라는 자모님 말씀에 뼈를 맞았습니다..ㅠ

단임, 단지 분석만으로도 선호도를 면밀히 파악하여 매임때 이어지는 행동이 나올 수 있게끔 해야될것 같습니다.

BM.단임,단지분석으로 선호도 파악후 그에 따른 매임 물건 선정. 선호도 파악에 집중하기

2]임장으로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가격은 현장에서 외우는게 아니라 시세지도 따면서 외우는거다

단임할때 가격외우거나 비교평가하는건 레벨 완전 올라가서 비교평가까지 가능할때 하는거다

아까 역세권 단지 보다 느낌 더 좋아. 단임 올라올때 도보 10분 올라오니 도착했어. 그럼 같은 역세권단지면 아까 단지보다 이게 좋은 것 같아. 아까6억이고 여기 5.5인데 여기 이가격이면 싼거 같아.

이정도면 비교평가를 하는거다

단지 선호도도 하고는 있지만 완벽하게 하지는 않았고

가격도 대략적으로 파악, '시세지도 그리고 간 요리밍 칭찬해'의 자세로 가다보니 가격을 자모님처럼 외우고 가진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선호도 파악이나 비교평가에 있어서 소홀하게 되고 저도 가격을 계속 외우면서 갔습니다.

자모님이 하신대로 시세지도를 만들때 외우고

현장에서는 오로지 선호도와 비교평가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가격은 시세 지도만들때 외우기. 단임때는 선호도 파악과 비교평가에 집중

3]분임,단임,매임 프로세스

*임장루트-겹치게 짜는게 좋다. 그래야 그지역을 입체적으로 이해

*분위기임장 체크리스트-동별로 정리하기

모든걸 갖춘게 아니라 여기를 왜 좋아하는지 찾는 게임

단임루트는 바깥쪽으로 크게 돌고 안쪽으로 돌면서 짜기

*단지임장 체크리스트: 단지내-단지외/ 단지선호도 and 조건으로 상중하 나누기

*매임

부동산

한 물건만 예약 하지 말고 '이단지에 6억대로 20평대 봀구 있는 다른 물건은 없을까요?'묻기

매매가 협상, 전세가 조율 대화에 집중

물건볼때

화장실물내려가는거/수도꼭지 물/바닥 실리콘 면밀히 보기

신발장 열어보기/중문 옵션인지 단건지/등 잘들어오는지/ 확장시 단열여부 확인/구축시 주방 하부장 펌프 누수확인/상판 깨짐 확인/천장 누수 확인/안방 파우더룸 수납장 고장여부

각 과정별로 어떻게 봐야하며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하는지 각각의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하고있었던 부분도 있고 아예 놓치는 부분도 있어서

보완해야 할 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서 자모님이 사고하는 프로세스 까지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각 과정의 체크리스트 적용할것

4]결과물 남기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결과물을 남겨야 합니다.

남들은 임보가 용두사미로 끝난다고 하는데

저는 입지분석에서도 용두사미... 단지분석에서도 용두사미.. 결론에서도 용두사미...

용두사미의 반복으로 결론이 허술한 임보를 완성하곤 했습니다.ㅠㅠ

물론 이전 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실제로 투자를 하기 위해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의 내가 결과물을 만든다 생각하고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한달을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한달간 제대로 임보. 임장 뽀개서 후회없는 결과물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