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광역시 정복해서 9십억 부자되조 백만장자조이] 3주차 강의 후기

코크드림님의 C지역 강의는 그 지역을 굳이 가지 않아도? 그 지역에 대해 알 수 있을 정도로 다 알려주신 강의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C지역은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깊숙히 알 수 없었던 먼 지역처럼 느껴졌었는데,

투자의 기회가 무궁무진한 지역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강의를 들으며 지방은 지역들마다 다 다르게 보아야 하고, 입지의 중요 요소가 다 다르다고 했는데,

이 지역은 특히나 선호도의 특색이 강했던 것 같다.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중간쯤이랄까?

들으면서 내내 이 지역 꼭 임장보고서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했다.

코크드림님꼐서 특히나 강조하셨던 공급 부분이 제일 어려웠지만, 그래도 꼭 도전해 공급 장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도에서 공급을 확인 하고, 숨겨진 공급까지 찾아 내는 방법까지 이번 임보에 적용해 보면서 향 후 있을 리스크가 있을 때 이 장표가 얼마나 유용하게 작용할지도 확인 해보고 싶다.

공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가격!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 귀를 쫑긋하게 하고 들었지만, 가격은 왜 이렇게 귀에 안들어 오는지 모르겠다.

코크드림님께서 가격을 척척 말하실 때 난 언제 저렇게 될까? ㅎㅎ 라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 같다.

그런 나를 위해서일까? 가격대 별로 선호도 있는 구축은 얼마, 선호도 별로인 구축은 얼마로 구분해주시기도 해 그떄서야 아~ ㅎㅎ 이해를 하면서 들었던 것 같다.

지역을 알고 강의를 들으면 더 집중도 잘되고 재미있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였다.

코크드림님께서 짧은 강의에 코크님이 경험해오신 통찰력들이 너무나 많아 다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4분위로 단지를 나눈 부분은 정말 인상적이였다.

이렇게 보면 가격이 직관적으로 더 잘 보이고, 위상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 장표는 꼭 따라서 작성해 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시세트레킹 하는 법을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셨는데,

0년전 시세와 분위기를 파악하는 법까지 알려주셔서 장표에 추가해보면서,

코크님꼐서 알려주신 OO를 찾는게 아니라 분위기를 파악해 보도록 해야겠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