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양파링님 강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늘 자산은 우상향한다는 전제는 늘 가슴에 새기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왜 나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오래전 부터, 땅은 부자들이 가진 가장 큰 가치 였는데 말이다.
곰곰이 과거를 돌이켜보면,
나의 머리와 가슴 속에는 부동산은 비싸기에 돈이 매우 많은 이들만 해야 되고, 집이란 1채만 있어야 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값 싼 관념들이(?) 박혀 있었던 듯 하다. 직접경험을 하지 않으면 더욱더 이리저리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말이다….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무얼 느끼고 무엇을 나에게 적용하면 될까? 라고 자문한다.
다행인거? 궁금하던 내용들을 속 시원히 알려 주었기에.. 질문도 없다.
단지 나는 내가 부여받은 나의 삶의 과제를 계속 해나갈 뿐이다.
동시에 가르쳐 준 이 기술을 익히고 또 익혀 나를 더 갈고 닦는 시간만 가지면 될 뿐이고…
그럼 언젠가 나만의 투자 기준은 분명히 나와 동행할 것이다.
고통과 고난은 분명히 있을테지만,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함을 가진 나로서는 … 이 또한 분명히 나를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나는… 오늘도 강의를 듣고, 해야 할 내 할일들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결론 : 역시 많은 시간을 투영해야지, 실력이 쌓이는게 진리다..
이는 분명 힘든 과정이라,최소한 나의 마음은 즐겁게 하나하나씩 해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나를 믿는다..
<주우이님 강의>
다행이다. 나의 눈에도 대단해 보이는 모든 분들도 나와 같은 시절이 있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그 의미는 나도 그분 처럼 최선을 다해 나의 하루하루가 즐거움과 충실함이 갖춰 진다면,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반증이니깐……끈기 하나 만큼은 자신 있으니깐….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가 있었지만, 중요한 말들을 모두 받아 적어가며 강의를 들었다.
많은 입력 정보를 넣어서, 효율적으로 의미 있는 출력이 나오길 바라는 욕심이 그득하지만, 겪어보니 나는 나의 기억력이 좋치 않다. 그래서 나는 듣고 적어가면서 듣는다… 그럼 최소 2번은 기억의 노력을 하는 거니깐!
초보자가 겪을 다양한 예제를 알려주기에, 분명 나의 배움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 중간 중간 내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내용도 있었고….. 그 중 가장 와 닿았던 건… (분명히 알고는 있었지만,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될 내용일뿐인데..왜 나를 가슴 떨리게 하였는지…… 휴 ~.~)
그 내용은 단순한 산술식의 월급쟁이로서의 일하는 시간을 말하는 파트였다.
나는 40대 중반…. 일한지 18년차..자녀 둘이 있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한국의 노멀한 부모이다. 그리고 내가 가진 자산은.. 주우이님께서 말한 딱 그만큼의 자산 밖에….. 그리고, 내가 월급쟁이로서 일할 수 있는 시기는 줄어들고 있고…. 그렇다…
그럼.. 내가 해야 될 건? 명확하다. 다시 갈아넣는 경험을 가져야 하는거 일 뿐이다.
다행이, 나는 인생을 살아 오면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 성장하기 위해! 정말 나의 하루하루를 갈아넣는 경험을 이 몇 번 있다. 그럼 최소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끈기와 의지는 가졌다고 보기에… 나는 계속 나아갈 것이다.
결론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부동산의 기술을 배우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더욱 기대감이 커지는게 흠이긴 하지만,
다음 강의에는 도대체 어떤 기술들이 날 반기고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된다.
그리고,
앞으로 5년 10년 20년 뒤.… 다시 위 글을 볼 때 쯤…..
나 스스로 어떻게 성장하고 변하였을지.. 기대감이 매우 충만하다.…
이번 강의 때도 또다시…
스스로를 매일매일 관찰하고
배움과 성장을 위해 나 자신과 나의 무지를 깨우쳐 줄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늘 질문을 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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