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뒤늦게 참여해주신 걸어서 세계일주님과 같이 시작하였습니다.
임장을 걸어서 세계일주만큼 하겠다는 각오만큼 멋진 포부를 가지셔서 반가웠습니다.
정이님은 인터넷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도 열심히 접속하시는 모습 보고 다들 조원들이 멋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조모임 논의 내용은
2강을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 내집 마련 경험, 비전보드 공유를 했습니다.
다들 각자 잘 모른 상태에서 집 매수의 경험이 조금씩 있었더라구요.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조장님이 너바나님도 3번의 기회를 놓쳤다라고 우리에게 기회는 또 있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응원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비전보드를 공유했는데, 공통사항은 한강뷰 아파트를 다들 가지는게 비전보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강뷰 이웃이 되서 꼭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비전 보드를 보고 교육 자료를 보면서 내가 너무 타인의 꿈도 꾸고, 너무 여러군데 꿈이 나눠져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어느정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비전보드를 이번주에는 집 거실에 붙여 놓고 계속 저의 큰 목표를 향해 걸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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