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6기 모든 앞마당에 한 채씩 사90조_리포]



1. 비교평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 단지별 입지 (교통, 학군, 환경) 비교 평가는 꼭 써서 하기.

- 머리로 하면 안된다.(호재, 공급 영향 등을 빼먹을 가능성 있음)

와 닿았던 점>>>

앞마당이 많아질수록 단지vs단지 비교량이 많아지고 시간에 쫓겨

일부 단지는 머리속으로 하고 넘어가야만 하는 몇 개 단지만

임보에 써서 비교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ㅠ

시간이 한주 더 걸리더라도, 비교 평가를 꼼꼼히 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지 비교 평가 후에는

특히 내가 찾아낸 저평가 단지들의 투자금을 비교해본 후

더 저렴한 투자금이 드는 걸 최종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지의 평형, 조건(전세시기, 수리 여부 등) 가리지 말고 모두 보는

소위 말하는 ‘매물 털기’를 항상 또 다짐하고 다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매물 보여주는 중개인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초보 컨셉으로 접근해) 부동산 사장님과 혜안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영리한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매달 하는 매물 임장은 숙제가 아니고, 실전이지!!!

적용할 점 >>>

시간 없다고 임보 장수에 액기스만 넣으려는 노력하지 말고,

단지 분석 및 1등 뽑기 부분은 내 앞마당 (3-4급지) 전체를 써서 비교해 볼 것!!!

임보 장수에 연연하지 않기

매임 시간은 여유 있게 잡아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를 늘리고,

매임 갯수가 줄어들면 한주라도 더 써서 임장지 매물 꼼꼼히 보기

부동산 가서 숙제처럼 하고 나오지 않기

2. 지금 할 수 있는 투자 (최고X, 최선의 선택)를 지금 하기

- 늦었다는 생각을 가지면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 기회는 늘 있으니 지금 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찾기)

- 더 버는 투자를 하겠다고 기다리지 말고, 지금 최선의 선택을 하기

와 닿았던 점 >>>

내가 보고 있는 D지역 준신축, 구축에 ‘바로’ ‘지금’ 기회가 있다고 여러 번 말씀하셔서

정신차리고 다시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본질을 보세요”

단지를 공식처럼 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 대비 가격이 싼지

그 본질을 꼼꼼히 보는 노력이 앞마당 임장 시작부터 끝까지 집착적으로 봐야하는 거겠죠!

이미 기회가 와있는 내 임장지 D에서

한 달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본질을 보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

지금 D지역 준신축, 구측은 매매가격 보합/조정이 있는 단지가 있으니

내가 원하는 조건과 가격의 투자가 가능한 단지 뽑아내기

이후에도 기회를 잡기 위해 매매가&전세가&투자금 트래킹 절대 빼먹지 않기

스스로를 믿으세요.

나라는 사람은 노후를 잘 준비해

머릿 속에 그려온 노후의 모습을 살 수 있다!!! 라고 굳게 믿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주바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