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번 째 임장(분위기임장) - 강서구

첫 임장장소는 강서구!

 

 경로는 마곡나루역 → 마곡역 → 우장산역 → 발산역 → 양청향교역

 

실제 루트를 세우지 않고 지도만 보고 발산역부터 양천향교역까지

이동했는데 아파트 단지 들어가고 입구가 보이지 않아 당황했었음

루트가 꼭 필요하다는걸 알았음

 

 첫 마곡나루역 5번 출구를 나왔을때 느낌은 ‘와 너무 좋다’ 였다

주요 기업이 많다(오스템, 엘지 등등등)

구획이 깔끔하고 도로가 넓어 매우 쾌적한 기분이 든다

 

9호선과 공항철도 2개의 지하철 이용 가능

대기업들이 입주를 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생겨났고

오피스와 주거를 합친 복합형 상권이 늘어났음

 

 

마곡나루역 근처 아파트

 <마곡14단지> 준신축 ; 한적하고 좋음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음

 

 

 수명산파크 2단지, 3단지

구축이지만 아파트 내부는 조용하고 식물이 많아 좋았음

특히 3단지는 초등학교,유치원이 있음

마곡14단지 보다는 못하지만 상권 우수

 

 

화곡 푸르지오

단지내 언덕 등 경사진곳이 많음

특히 유모차 끌기에도 불편한 정도

정문쪽은 정신없는 느낌 받았음

구축

 

요 사진들이 화곡푸르지오 쪽 분위기

 

길 건너편 우장산과 힐스테이트 분위기

 

 

길건너편이 우장산 힐스테이트

언덕에 위치하지만 굉장히 쾌적함

아이들이 많고 젊은층이 매우 많았음

준신축 느낌

 

 

우장산 아이파크/e- 편한세상

힐스테이트에 비해 구축느낌

언덕이 심함

정문 바로 우장산역 초근접 역세권

길건너편 시장/상권(큰 건물에 학원,병원등) 매우 우수

 

우장산역에서 발산역 걸어가는 거리 

학원들,대형병원들이 많았음

 

 

발산역 주변

상권 매우 발달! 규모가 큼

이대목동병원

NC 백화점(근처 발산3단지 아파트)

 

발산역에서 양천향교역 걸어가는 길에는 오피스텔이 많음

 

 

양천향교역에서 가양역 걸어가는 길에도 

아파트들이 있으나 시간이 늦어서인지(6시 좀 넘어서)

유동인구가 적고 음산한 기분이 들었음

 

발산역부터 양천향교역/ 가양역 부근 아파트들 

 

 

 

 

첫 분위기 임장 후 느낀점 & 궁금한점

 

임장 후 도착하자 마자 사진을 보고 느낀점을 적어두었는데

다음날 느낀점과 사진을 매치해서 정리하니 더 기억에 잘 나는 느낌

 

- 강의 때 매 임장 순서마다 끝맺음을 하라고 했는데 이정도면 끝맺음 해도 되나?

-정리한 사진들은 삭제해도 괜찮은가?(아님 따로 보관 해야하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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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8user-level-chip
24. 09. 23. 18:49

어머나~ 저 다른 만두님 팔로우허고 있엇네요 ㅋㅋㅋㅋㅋㅋ 만두님 글 보니 어제 임장이 자동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