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66조 슈퍼봄봄]

  • 23.10.22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66조 슈퍼봄봄입니다.


이번 2강에서는 자모님의 똑부러지는 '내집마련 원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투자가 아닌 내집마련의 시각에서 그간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현재 수지를 돌면서, 서울 4급지와 학군 좋고, 강남까지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중 어디가 나을까 하는 고민이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았기 때문입니다.


자모님이 지도 보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지 않냐고 했던 말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내 명의로 된 집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해 다른 사람들은 어디를 더 선호할까? 자꾸 스스로 물어보게 되고 다른 지역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기 때문입니다. :-)


사실 투자기준으로 공부를 위해 물건을 봤을 때는, '미래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다'라는 생각이 더 앞섰고 솔직히 모든 앞마당의 매임을 의욕적으로 나서지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더라고요. 함께 간 동행인이 저를 보더니 질문이 왜 이렇게 많냐고 하더라고요.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내집마련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볼 물건을 더 골라야 했던 게 아닐까, 아니면 내가 고른 것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하는 마음에 밤잠을 설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최저가 대비 조금 오른 시장에서, 자모님도 지적하신 '조바심'이 임장을 다녀오니 내집 마련을 망칠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지금이 때가 아닌 걸까, 아니면 내가 때를 놓친 걸까 라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요.

점점 자신만의 기준과 지역 간 비교평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각각의 지역을 정확히 알지 않으면 부사님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갈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BM

현재 앞마당과 비교군인 다른 지역을 임장하기.

현재 본 물건들 지속적으로 트래킹하기

조바심을 거두고 종잣돈 모으는 데 더 매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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