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3주 미라클모닝] 별을향하여 챌린지 후기

지난 3주간의 챌린지를 시작한 건 강의를 결제하고도 시간을 내지 못해 다 듣지 못하는 저를 보고서였어요.

무엇보다 나에게

중요한 건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을 배우고자 신청한 것이 미라클모닝 챌린지였어요. 

3주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도 충분히 해볼 맘이 들었구요.

다소 일찍 출근해야 하는 직장에,

퇴근 후나 주말을 맘대로 쓸 수 없는 워킹맘인 저에게

새벽 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무엇을 하는 것’ 보다 ‘루틴을 만들어 가는 것’ 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부분이

이번 오너스님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예요.

무언가를 작정하고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아, 루틴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4주 챌린지를 주저 없이 다시 신청하면서 연말이 오기 전에

새벽을 통해 관심 분야의 책을 한 주에 한 권씩 읽어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과제를 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루틴을 만들어 보려고요.

3주간 도전을 주며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