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3강 강의 후기 [열기 80기 31조 오월의피오니]

1. 양파링님 강의

- 추석연휴동안 수익률보고서을 작성해 보았다. 그런데 작성하는 방법을 이 강의에서 자세하 게 설명해주셔서 작성하다 막혀버린 보고서을 다시 작성할 수 있었다. 보고서을 써야하는 이유는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곳을 사고, 수익률을 모르면 사는 시기와 기다림이 중요함을 모른다는 것이다. 수익률보고서을 작성하는 중요한 이유임을 알았다. 입지를 평가하는 요소로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이 있고 등급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입지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들이 어떤 부동산을 좋아하는지 가치있는 부동산을 알아가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수익률보고서란 단어 자체가 너무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강의을 듣고 다시 작성

하니 느리고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완성할 수 있었다. 양파링님 말씀처럼 완벽주의가 아니라 완료주의가 될 수 있도록 그냥 한 번 해 보자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하루하루 해 나아 가면 1년 후 , 3년 후, 10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지을 그려보니 웃음 짓게 된다. 경제적 자유을 얻은 나의 환한 미소가!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해야 할 일’을 ”그저 해 나가는 것“ 잊지 않고 실천하는 내가 되고자 한다.

2. 주우이님 강의

- 주우이님의 1호기 투자 경험을 말씀해 주신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한지역이 아닌 세 개 지역을 임장하고 비교평가하여 투자하였는데 현재 매매가와 전세가 격은 다른 2곳보다 월등히 높았다. 비교평가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는 것이라는 말씀 잊지 않겠다. 비교평가을 위해 임장을 많이 하여 앞마당을 늘 려야겠다.

- 첫 임장지를 어디로 선택해야 하지 라는 고민을 하였다. 서울로 가야하나 그럼 서울 어느 구부터 가지라는 생각을 하였다. 처음 임장지로는 집근처 또는 회사근처로 시작해도 된다는 것과, 권역별로 3~4개정도 묶어 앞마당을 늘려가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단 집 근처 임장부터 해야겠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그냥 가까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투자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한 지역에 투자하면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발행할 수 있다는 말씀에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강의를 들으며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양파링님, 주우이님 부린이들의 꿈을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강의에 담아 낸 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