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알 수 있게”가 아닌 이젠 나도 “할 수 있게”
입지평가하기
예전의 내눈에 아파트는 그냥 새거냐 오래된거냐 차이일 뿐 같은 콘크리트건물로 보였었는데 강의를 들은 이후로는 한우처럼 등급을 매기는 물건이 된 것 같다.
일자리의 중요성, 서울에서 지하철이 가지는 의미와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좋은 교육환경의 영향(오랜만에 들어본 학업성치도 평가…^^), 아실과 호갱노노 활용법, 그 지역 사람들의 소비력의 중요성, 공급량 확인 까지
사람들이 어떤 부동산을 좋아하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 개안한 느낌이다.
수익률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기 위해 가치, 가격, 시간이 중요하다는 걸 명심하자!
수익률보고서
강의때 양파링님 말씀대로 조별 임장이 끝나고 바로 탬플릿을 열어 임장다녀온 잠실 아파트에 대해 작성해봤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몇시간이 걸렸지만, 투자자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라고 하신 말이 이해됐다. 임장(처음 가봄)+수익률보고서 해치우고 나니 이제서야 진짜로 내가 부동산투자 공부중인게 실감난다.^^
“난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
임장해보기
분위기 임장이라는 걸 처음 해봤다. 조모임을 통해 둔촌동에서 잠실까지 다녀왔다. 서울살면서 20km걷고 20만보 달성은 처음해봤다. 삼성헬스 앱에서 폭죽이 터졌다.. 잠실은 내 머리속에 학장시절 놀러갔던 롯데월드와 석촌호수, 롯데타워때문에 땅이 꺼질 위험이 있는 곳 정도가 끝이었는데, 이번에 임장을 가보니 엄청난 학군과 새 아파트 단지들(잠실3대장도 가봤다^^) 그리고 백화점과 소핑몰들이 즐비해 있는것을 보고 강남보다 좋아보였다. 임장하며 사진찍어온 아파트들 속에서 좋은 물건을 찾아보고 싶었지만 검색해보니 현재의 가격들이 나에겐 넘사여서 나의 보물을 찾진 못했다. 대신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며 강의에서 말씀하신 임장습관 만들기의 중요성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됐다. 보고서에 넣는 데이터들이 다 객관적으로 이유가 있고 다 의미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조는 다음 주말에도 임장을 가기로 계획했다.
앞마당 만들 준비
이번주 강의를 듣고 나는 종잣돈이 부족해서 지방투자를 시작으로 돈을 불려야 된다고 판단이 들었다. 그런데 서울도 이렇게 힘든데,, 지방 임장 가능할까 두려운 생각이 들지만,, 1호기 투자까지는 강의에서 말씀하신 혼신을 다해 볼 생각이다. 그래서 이제 날씨도 좋은 10월이니 임장습관을 만들기 아주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점심시간엔 직장근처와 주말엔 집 근처로 임장을 다녀볼 생각이다. 임장습관 만들면서 앞마당 늘려보기에 새롭게 도전!
느린 제자, 배운 그대로 행하기
마음에 와닿았던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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