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괭이부리말입니다.
오늘은 이보다 좋을 순 없다!!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함께 한 튜터링 데이 후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준비 과정
prologue
8. 28. 수요일!
오프 조 배정을 알고
부랴부랴 연차를 냅니다~
조톡방에 초대되어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만나고
어떤 튜터님께서 이번 실전반의 스승님이 되어주실까
기대 하며 기다리던 중!!
입장한 분은 다름 아닌!!
한가해보이 멘토님이셨습니다~~!!
에이스반의 선생님이신
한가해보이 멘토님이 튜터님이라니!!
더욱 의지를 다지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금요일 ot 후 7일 튜터링데이에 맞추어
계획을 짰습니다.
주요 생활권의 단지들을 모두 임장을 마쳐서
튜터링데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겠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아내와 약속한 일요일 패밀리데이도 있었기에
일요일 아내가 깨기 전에 새벽에 임장지로 향하고
평일에는 매일 퇴근 후 임장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임장지에는 이러케 조장님,
그리고 1조 조원분들이 항상 함께 였습니다.
임장지에 대한 궁금증 해결~!
우선 멘토님과 함께 분위기 임장을 하며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큰 틀에서의 선호를 잡고 가면서
큰 틀에서 비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입지 좋은 신축,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 나쁘지 않은 신축,
입지 안 좋은 신축의 선호
임장 시 핵심적으로 보아야 할 것들!
분위기 임장시에는 상권의 크기와 구성을
외부 수요를 모을 정도의 양질인지를
살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지임장!!
무의미한 임장을 해서는 안 되고
뾰족하게 살펴야 하고,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걸 위주로 봐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지가 답답한 느낌인지
쓰레기 관리, 조경 관리 등 입주민의 관심
샤시 교체 비율 등
메타인지
강의에서도 자주 들었던 메타인지!
그 구체적인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낮은 수준으로 물러나지 말고
할 수 있는 한 넣어보되
미리 plan A,B,C를 세워놓기
그리고 한계에 부딪혔을 때
plan B, C로 넘어가며
오래 하는 방향으로 해 나가기
남이 좋다는 것에 맞춰 하지 말고
나에게 맞게!
빠르고 오래하거나
꾸준하고 오래하거나
오래하는 건 default~!
빠르게 하거나 꾸준하게 하거나
수레바퀴 굴러가게 하기
챗수가 핵심은 아니더라도
챗수가 2채면 1년에 전세금 한 번,
네 채면 두 번 시스템이 돌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점!!
지방 물건 매도 후 수도권 물건 매수를 계획함에 있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지점이었습니다.
가설과 검증
멘토님께서는 높은 수준의 투자자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며 더욱 뾰족하게 선호를 파악하는 법이었는데요.
실제 적용을 해보면서 생활권 내의 선호 요소와 각 단지의 위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호요소를 가지고 어떤 요소를 검증해 보고 싶다면
다른 선호요소를 고정해 좋고 검증하려는 요소에 차이를 둬서
과거 실거래가,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통해서 검증해 보면서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을 통해서 확인할 궁금증도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떠올랐습니다.
나가며
한가해보이 멘토님과의 튜터링을 통해서
임장과 임보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섰음을 느꼈습니다.
정체의 순간
멘토님께서 내민 손을 잡고
한 계단 올라 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을 쪼개어서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서
감사함과 배려,
나눔이 성장의 동력이 되는 선순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가해보이 멘토님,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준비하고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이러케 조장님, 잠토님, 노랑이좋아님, 코위님,
공부하는미화씨님, 봄나봄님,
복덩이대디님, 잴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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