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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서삼독
3. 읽은 날짜: 2024.09.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만일 당신이 시간여행을 해서 태어나기 전의 세상으로 간다면 그 어떤 행동도 섣불리 하지 못할 것이다. 아주 사소한 행동 하나도 미래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앞으로 50년 후에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때도 여전히 사람들이 탐욕과 두려움에 지배당하고, 기회와 리스크, 불확실성, 집단 소속감, 사회적 설득에 반응할 것이라는 사실은 장담할 수 있다. 내가 기억하려 애쓰는 또 다른 하나는 열린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즉 현재 상황을 뛰어넘어 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Chapter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언제나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리스크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므로 아무도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Chapter3. 기대치와 현실]
삶의 모든 조건이 좋아지지만 그와 동시에 당신의 기대치도 똑같이 빨리 높아지는 탓에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고 생각해보라. 그것은 아무런 발전 없는 세상을 사는 것만큼이나 끔찍하다.
[Chapter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우리는 독특하고 걸출한 인물의 정신세계를 일종의 풀 패키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의 탁월한 점과 존경할 만한 특성을 바람직하지 않거나 경멸할 만한 특성과 분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Chapter7. 통계가 놓치는 것]
투자활동에서 종종 목격되는 위험 하나는 통계와 데이터를 최우선시하고 그런 모델에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한 나머지 실수나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날 여지가 없다고 믿는 것이다. 터무니없고 기가 막히고 설명 불가능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 혼란이 한동안 계속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완전한 인간들로 들끓는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Chapter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아이러니는,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시장이 안정되어 있다는 믿음이 낳은 ‘똑똑하고 합리적인’ 행동이 자산 가격을 높이고, 그렇게 높아진 자산 가격이 불안정성을 초래한다.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 것이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Chapter9. 더 많이, 더 빨리.]
투자의 역사를 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게 된다.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가져다 주지만 보유자가 빨리 수익을 내려고 하면 가혹한 손실을 안겨준다.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 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Chapter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삶에는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다. 역경을 두팔 벌려 환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것이 창의적 문제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Chapter13. 희망 그리고 절망]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효과가 기적을 일으킬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은 결점이 아닌,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장점이다.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단기적 역경과 장기적 관점을 균형 있게 관리하라.
: 투자시 비관론에 빠지지 말고 낙관적 관점을 가지되 리스크 대비는 철저히 하자.
최악의 상황에서도 리스크를 관리할 수도 있도록 준비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94) 일반적으로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것으로 바꾸고 싶어서 눈에 힘을 잔뜩 주고 앞을 응시한다. 더 많은 데이터로, 더 정확하게, 더 똑똑하게 미래를 예측하려 애쓴다.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은 사실 그 반대다. 뒤를 돌아보고 넓은 시야를 갖는 것이다. 미래가 어떻게 변할 지 알아내려고 하는 대신, 과거의 역사가 피해가지 못한 굵직하고 중요한 일들을 공부하는 것이다.
역사를 알면 알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고 편안해졌다.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대신 세월이 흘러도 유의미한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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