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1기 하이조이]

3강이 되어서야 제목쓰는 형식을 읽고 과제를 하네요.

좌충우돌하면서 3강까지 왔습니다.

너바나님의 2강 강의를 들으면서 “저런 분석을 어떻게 해 나가는거지?”라고 의문을 품었는데

이렇게 하면 된다~~ 하면서 3강에서 양파링님이랑 주우이님이 가르쳐주셨네요.

과거에 감으로 집을 덜컥샀던 저의 모습이 떠올라 내가 참 대책없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강의들으면서 좀 울컥했어요. (요즘 나이가 들어서 울컥한 건지도 모릅니다만;;)

양파링님이랑 주우이님이 정말 떠먹여주다시피 하는 강의를 하면서도

정말정말 해야된다. 정말정말 하셔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거든요.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조금조금 야금야금 하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겠지가 아니라

정말 열정으로 온 마음을 다해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어떻게든, 죽이됐든 밥이됐든 한 번 해보겠습니다. :)

강의 듣고 후기를 적어야 하는데 그냥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